우리나라는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여 이미 고령사회에 들어섰고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고령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노인 질환과 함께 비뇨의학과적 질환 역시 상당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사회적 및 의료계의 관심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으로 의료에서 비뇨의학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신규 간호사가 비뇨의학과 임상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문답식으로 정리하였으므로 곁에 두고 필요할 때 찾아보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김태범 (가천대 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비뇨기계 질환에 대해 옆에서 세세히 알려주어 읽기만 해도 마음이 든든한 책입니다. 처음으로 임상에서 일을 시작하는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에게 좋은 지침서라고 생각합니다. 간호뿐 아니라 질환에 대한 내용도 자세히 담겨있어 실무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지식을 쌓아 더 나은 간호사로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 강선주 (단국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외래간호사)
처음 발령받았을 때 비뇨의학과에 대한 정보와 경험이 부족해 막막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책은 여러 케이스를 통해서 질환, 검사, 시술 및 수술 등 여러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어 비뇨의학과라는 낯선 과에 놓인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께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간호사로서의 시작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 하은지 (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6년 차 간호사)
그동안 비뇨의학과 간호사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세부적인 내용을 다룬 책이 많이 없었는데, 이 책은 실제로 신규 간호사들이 궁금해하고 많이 질문했던 내용들이 문답 형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 처음 임상에 적응할 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에도 유용한 정보들이 많아 신규 간호사 외에 어느 정도 업무에 적응한 경력직 간호사, 프리셉터 선생님들께도 한 번 더 업무를 재정립할 수 있는 좋은 책이 될 것 같습니다.
- 박예림 (가천대 길병원 비뇨의학과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