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따라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 비싼 돈 주고 학원 다니는 것 보다 더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갖게 할 방법은 없을까? IT의 세계는 매력적이지만 높은 진입장벽은 그 매력의 근원 중 하나일 것이다. API, C#등등 비전공자가 보면 이게 무슨 말이지 하며 어려운 용어들로 설명하고자 하는 선생님과 불친절한 도서들로 인해 금방 지치기 마련이다.

나는 문과다. 수학에 자신이 없었고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이과애들만의 전유물인줄 알았다. 그런데 코로나가 시작되고 여기저기서 비전공자 출신 개발자들의 소식이 들려왔다. 숱한 경쟁을 뚫고 개발자가 된 그들에게 존경을 표하지만 한편으로 문과가 개발자가 되는 것이 아주 불가능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저자는 여기서 짚고 넘어간다. 누구나 개발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이다. 모든 직업이 그러하듯 그 직업이 요구하는 성격과 특징에 잘 맞는 사람들만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무작정 따라한다고 해서 답이 나오는 건 아니다. 생각을 하고 오랜 시간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용어등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개념도 차고 넘친다. 개발자가 된다는건 매일매일 공부해야한다는 뜻과 같다. 하지만 지레 겁먹지 말자. 어려운건 문제가 아니다. 재미가 없어서 문제이다. 재미를 못느낀다면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뜻이다.

『IT 5분 잡학사전』은 많이 들어봤지만 뜻은 몰랐던 IT용어의 개념을 잡는 것 부터 시작한다. 알고 나니 재밌어졌다. 그저 글만 읽어도 이해가 된다면 소질이 있다는 뜻이다. 무언가를 시도해보고 내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우리 삶에 IT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게 되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를 때, 일단 흥미를 높이자. 그러기 위해선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우리가 유튜브에 열광하는 것 처럼 말이다. 공부부터 하지말고 재미부터 붙여보자. 노마드코더 니꼴라스씨와 함께 말이다.

<B>“60대 부모님도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콘텐츠를 만들고 싶었어요.”<br/>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이 가득한 입문서!</B><br/><br/>40만 IT 지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노마드 코더의 니꼴라스와 린. 어느 날 ‘나 진짜 API를 너희 부모님도 이해하실 수 있도록 쉽고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는데 영상으로 찍어 보면 어떨까?'라는 니꼴라스의 말에 유튜브에 ‘API 기초 개념 잡아 드림. 5분 순삭!’이라는 영상을 찍어 올렸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엄청난 조회 수를 기록한 인기 영상이 되었다. 이후 60대 부모님도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영상을 만들어 차곡차곡 쌓다 보니 지금의 노마드 코더 유튜브 채널이 탄생했다. 150개가 넘는 노마드 코더 영상 중 IT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주제를 엄선하여 재분류하고, 노마드 코더의 편집자와 기획자가 내용을 보완한 후 IT 전문가의 감수를 거쳐 탄생한 찐 IT 입문서! 어떻게든 IT를 이해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지금 읽어 보면 어떨까? 또한 비전문가뿐 아니라 초보 개발자도 니꼴라스의 거침없는 설명에 속이 시원해진다. <br/><br/><b>“IT 지식을 자세히 공부할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어떤 느낌인지는 알아야 해서요.”<br/>각 잡고 공부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IT를 알긴 알아야 하는 사람들에게 딱!</B><br/><br/>IT는 의사소통만 할 수 있을 정도로만 공부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말은 쉬운데… 정말 그렇게 공부할 수 있을까? 이 책이라면 그럴 수 있다. 코딩 기초 개념부터 웹 개발, 컴퓨터 공학, 최신 기술까지! IT 세계의 사람들과 의사소통하려면 꼭 알아야 하는 개념과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지식을 비유와 그림으로 니꼬 샘이 5분 안에 잡아 준다.<br/><br/>이제 여러분은 다음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br/><br/>“그놈의 API, 대체 뭘까? 도메인은 왜 돈을 주고 사야 할까? 서버리스는 서버가 없다는 뜻이야? 파이썬은 왜 인기가 많을까? 알고리즘 속도는 어떻게 표현할까? 깃, 깃허브 똑같은 걸까? 비밀번호를 개발자들이 보면 어쩌지?”<br/><br/><b>“개발자는 천재? 개발자는 누구나 될 수 있다? No No! 개발자에 대한 오해도 풀어 줄게!”<br/>막연히 상상하기만 했던 개발자 세계의 오해와 궁금증까지 풀어 주는 찐 입문서!</B><br/><br/>요즘 여기저기서 “개발자는 누구나 될 수 있다!”라고 말하는데 정말 그럴까? 내가 알기로는 개발자는 검정 화면에 코드를 마구 작성하는 사람… 천재 같은데?! 그리고 개발자들은 다 맥북을 들고 다니던데, 개발자가 되려면 맥북을 필수로 구매해야 하는 걸까? 수학을 잘해야만 개발자가 될 수 있는 것일까? 고등학교 때 수학을 포기했는데, 어떻게 하지? No No! 막연히 상상만 했던 개발자 세계의 오해와 궁금증도 속 시원하게 풀어 준다. <br/><br/><b>“헷갈리는 IT 용어, 궁금한 IT 용어 다 모였다!”<br/>IT 용어 81개를 별도로 수록하여 찾아볼 수 있다!</B><br/><br/>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HTTP, API, 쿠키, 알고리즘, 자료구조, 스택, 큐, 배열 등 수많은 IT 용어 속에서 혼란스러운 당신! 궁금한 용어만 빨리 읽어 보고 싶은 분을 위해 니꼴라스가 IT 용어 81개를 쪽수와 함께 정리해 두었다. 공부하다가, 일하다가, 가만히 있다가 관련 용어가 궁금하다면 재빨리 해당 쪽수를 찾아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책을 곁에 두고 있다가 ‘이 용어가 무슨 뜻이었지?’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바로 펼쳐서 궁금증을 해결해 보자.<br/><br/><B>“생생한 설명! 니꼬 선생님의 강의와 함께!”<br/>노마드 코더 유튜브에 방문하여 효과적으로 공부해 보자!</B><br/><br/>노마드 코더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노마드코더NomadCoders)의 ‘IT 5분 잡학사전’ 재생목록에는 책의 내용 순서대로 동영상이 정리되어 있다. 책과 함께 니꼴라스의 강의를 들으면 더욱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br/><br/><B>[이 책을 미리 읽고 감수하고 보완한 전문가의 한마디]</B><br/><br/>짧은 시간에 IT 기술을 편안하게 습득하고 싶다면?<br/>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와 IT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모든 기술을 다 접해 볼 수는 없겠죠. 오죽하면 ‘기술 부채’라는 말이 생겼을까요?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새로운 IT 용어, 새로운 개발 환경, 그리고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빠르고 가볍게 훑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니꼬쌤의 음성이 지원되는 것도 좋았어요. 늘 깨어 있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br/>- 고경희·마이크로소프트 MVP, 《Do it! HTML+CSS+자바스크립트 웹 표준의 정석》 저자<br/><br/>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이 가득해요!<br/>요즘 IT 분야는 알아야 할 내용이 부쩍 많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많은 개념에 빠져 허우적대고 헤메는 사람이 많죠! 이런 상황에 힘들어하는 여러분에게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책이 있다면 IT 공부에 대한 의욕을 잃지도 않을 것이고, 알고 싶은 것을 찾지 못해 헤메는 일도 없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니꼴라스 특유의 친근한 어투가 더해져서 어려운 내용도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개발자도, 개발자가 아니어도 알아 두면 좋을 IT 지식이 가득합니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br/>- 조이슬·글루아(Gluwa) 개발자<br/><br/><B>[이 책을 먼저 본 베타테스터의 한마디]</B><br/><br/>IT 지식을 이해해야 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br/>이 책의 장점은 어떻게든 IT 지식을 이해해야 하는 찐뉴비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니꼴라스 선생님이 해당 기술의 배경이나 원리, 콘셉트를 직접 이야기해 주는 구성이어서 정말 재미있고 이해하기도 훨씬 수월했습니다. <br/>- 이근나·포스타입 개발자<br/><br/>콜롬비아 커피가 아니라 콜롬비아 IT 지식 한 상 차림을 맛보세요!<br/>이 책은 개발자이든, 기획자이든, 디자이너이든 상관없이 읽을 수 있는 노하우로 채워져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앞으로 IT 분야에서 더 좋은 선택과 경험을 할 수 있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br/>- Romuru·프런트엔드 지식 공유자 지망생<br/><br/>코딩 공부를 시작할 때 이 책을 미리 읽었으면 어땠을까?<br/>이 책은 저자가 겪었던 실수를 독자들이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딩의 기본 상식, 개발자의 마인드셋 등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코딩 공부를 하며 방황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br/>- 로나루·IT 전문 블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