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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과학이 여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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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과학이 여는 세계

: 세상을 바꾼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원천 아이디어 그리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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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91쪽 | 523g | 152*225*20mm
ISBN13 9788966261437
ISBN10 896626143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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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광근
현재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KAIST 전산학과 교수 역임. Bell Labs - Software Principles Research Department 정규 연구원 역임.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선도연구센터 센터장, 과학기술부 지정 창의연구단 단장 역임. Facebook, MIT 컴퓨터과학및인공지능 연구실, Stanford 컴퓨터과학과, CMU 컴퓨터과학과, 파리 고등사범학교(ENS) 컴퓨터과학과 방문교수.
홈페이지: kwangkeunyi.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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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과학의 근본에 대한 명쾌한 답
이십 년 넘게 공부한 컴퓨터과학이지만 기원과 본질, 미래가 무엇인지는 막연하게만 생각해 왔다. 오랫동안 품어왔던 컴퓨터과학 근본에 대한 질문에 이 책은 명쾌하게 답해 주고 있다. 이 책은 컴퓨터과학에 대한 교양서로서도 훌륭하지만, 전공자도 컴퓨터과학에 새로 눈뜨게 할 깊은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들려준다.
박성우 (POSTECH 컴퓨터공학과 교수)
난해한 개념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교양서
컴퓨터과학의 난해한 개념들이 이광근 교수의 마술 같은 손놀림 덕분에 재미있는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컴퓨터과학에 궁금증을 갖고 있던 일반 대중에게는 새로운 세상 탐미의 교양서가 될 것이며, 컴퓨터과학을 막 배우기 시작하는 젊은이들에게는 훌륭한 입문서가 될 것이며, 전문가들에게는 컴퓨터과학의 진면목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기술서가 될 것이다. 꿈나무들에게 필독서로 지체 없이 권장할 책이 드디어 등장했다는 생각에 가슴이 설렌다. 이제 우리 모두 우리말로 편하게 컴퓨터과학의 오묘한 세계에 빠져보자.
도경구 (한양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이론과 실제의 양면에서 맛깔스럽게 차려낸 솜씨가 놀랍다
과학기술을 비전문가에게 소개하는 책은 일반에게 과학을 알리는 원래의 목적을 달성하기보다는 과학으로 포장된 비과학, 즉 ‘겉멋’을 퍼뜨리는 역할을 하는 데 그치기 쉽다. 과학기술을 정확하게 책에 넣으면 너무 따분해지고, 그렇다고 대중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각색을 하다 보면 알맹이는 빠지고 껍데기만 담은 책이 나오기 마련이다. 내가 좋아하는 자연과학 대중서의 저자 목록에는 George Gamow와 D.R Hofstadter의 둘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이광근 교수를 더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컴퓨터과학의 이론과 실제의 양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추려 맛깔스럽게 차려낸 솜씨가 놀랍다.
정주희 (경북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장)
컴퓨터과학의 시초부터 최신까지 정말 제대로 정리한 책
컴퓨터과학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컴퓨터과학의 시초부터 최신 연구 분야까지 왜 이렇게 발전해 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깊은 통찰력을 줄 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기술적인 설명도 뒤따른다. 이 책은 전세계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는, 컴퓨터과학을 정말 제대로 정리해 놓은 책이다.
허충길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컴퓨터과학 태동과 여정을 간결한 호흡으로 담은 장대한 이야기
멋진 책이 등장했다. 컴퓨터과학의 배아 상태에서부터 탄생, 성장, 미래에 이르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컴퓨터과학이란 학문이 어떻게 태동했고, 어떤 지적 여정을 거쳐서 여기까지 왔으며, 그 추상화 레벨은 어떤 생각의 구조 위에 성장해 왔는가에 관한 이야기다. 이 장대한 이야기를 비교적 짧은 한 권의 책 속에 간결한 호흡으로 담았다. 비범한 콘텐츠 위에 저자가 풍기는 인간적인 매력과 흥분을 그대로 드러낸다.

문병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미래 고전이 될, 담대한 안목과 통찰을 담은 책
컴퓨터 전문가를 꿈꾸는 입문자뿐 아니라 전문가도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앞으로 고전이 될 책이다. 길게는 5년이면 서가에서 사라질 최신 컴퓨터 기술 입문서들의 홍수 속에서 바로 이런 책의 탄생을 갈망해왔다. 이 책은 다음 세기에도 읽히는 데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담대한 안목과 통찰을 담고 있다. 이 책을 읽기 위해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 독자들도 생길 것 같다.
김기응 (KAIST 전산학과 교수)
컴퓨터가 만든 지적 세계를 안내하는 신명나는 안내서
컴퓨터는 현대인의 삶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다 준 가장 중요한 발명품 중 하나다. 이 책은 컴퓨터의 탄생 이야기, 소프트웨어의 원리 등 그 구현을 위한 핵심 아이디어와 다양한 응용 분야를 맛깔스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한 줄 한 줄 읽는 독자들에게 컴퓨터가 만들어낸 지적 세계로 안내하는 신명나는 여행안내서가 될 것이다.
정교민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독자에게 열정과 탐구심을 고취시키는 책
근본적인 내용에 집중하여 컴퓨터과학의 전경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을 마련해주는 책이다. 컴퓨터과학의 폭넓은 가능성 또한 제시해 줌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열정과 탐구심마저 고취시킨다. 컴퓨터과학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하는 입문자와 전공자 모두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오학주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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