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제시한 대로 아이마다 다른 공부 개성을 존중해주며 좀 느리더라도 자신만의 속도로 천천히 가는 아이를 응원해주면 어떨까요? 부모와 아이가 한 편이 되어 행복한 공부, 진로, 진학이 이뤄질 수 있는 바람직한 혜안을 전합니다.
-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
박재원 소장은 중위 30~40%의 아이들이 하위 70%로 내려가도록 부채질하는 부모와 상위 30~40%로 올라가거나 유지하면서 자신의 행복한 길을 찾아가도록 안내하는 부모의 차이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부 열정이 식은 자녀와 지내는 부모님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 김현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교육대기자TV〉에서 화제가 되었던 중위권 공부법이 책으로 나와 무척 반갑습니다. 경쟁이 아닌 성장의 길로 안내하는 이 책에 많은 부모가 귀를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 방종임 (〈교육대기자TV〉 편집장)
박재원 소장님의 진심 어린 조언들은 상위권을 갈망하지만 닿지 못하여 실망하고 정체 중인 아이와 학부모의 일상과 관계를 바꿔주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 이은경 (〈슬기로운 초등생활〉 운영자·자녀교육 전문가)
박재원 소장님만큼 부모와 아이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부모교육 전문가가 또 있을까요? 성공적이라 불리는 공부법 뒤에서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주목한 책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 허준석 (〈혼공TV〉 운영자)
상위권 학습법을 흉내 내다 ‘수포자’가 되고 ‘영포자’가 되는 게 아니라, 중위권 아이들에게 딱 맞는 학습법으로 공부의 주인이 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김민식 (MBC PD)
아이 탓을 하기보다 자녀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찾아 성취감을 끌어내주는 부모, 야단치는 부모가 아닌 온전히
- 이윤경 (참교육학부모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