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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텐드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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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텐드 마인드

: 창조성은 어떻게 뇌 바깥에서 탄생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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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596g | 145*215*22mm
ISBN13 9788925577371
ISBN10 892557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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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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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소속 과학자들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더 많은 이름을 붙인 실험 연구 참가자들이 더 큰 폭으로 생리적 각성의 감소를 경험했다고 보고했다. (…) 내수용 감각을 정확하게 구분하는 일은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충동적인 행동을 줄이고, 더 성공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과 결부돼 있다. 아마도 그 이유는 우리가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명확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일 것이다.
---「1장 감각을 통해 생각하기」중에서

집중적인 정신노동에서 벗어나 있는 시간이 실질적으로 낭비되고 있다는 생각은 우리가 휴식에 대해 가지고 있는 여러 잘못된 생각 중 하나다. 정신노동에 집중하는 능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떨어지고, 오히려 신체 활동을 통해 재충전되기 때문이다.
---「2장 운동을 통해 생각하기」중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와중에도 제스처는 그 아이들이 말보다 훨씬 앞선 곳에서 정신적 영역을 정찰하며 선두 역할을 계속해 나간다. 꽤 놀랍게도, 연구자들은 어떤 개념을 이해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아이들의 ‘가장 새롭고 발전된 생각’이 그 아이들의 제스처에서 가장 먼저 나타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3장 제스처를 통해 생각하기」중에서

우주비행사들의 심리를 연구하는 심리학자들은 많은 우주비행사가 겪는 불안을 말할 때 ‘향수병’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창문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지구에 굶주린 이 우주 여행자들과 자연 서식지인 푸르른 초목, 신선한 공기, 끊임없이 변화하는 햇빛에서 분리된 가정, 자동차, 사무실이라는 캡슐에 갇혀 있는 우리들 사이에 어떤 불안한 유사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장 자연 공간을 통해 생각하기」중에서

자기 권한이 있는 사무실에서 참가자들은 가장 좋은 업무 성과를 냈다. 그들은 단출한 사무실에 있을 때보다 30퍼센트 더 많은 일을 했고, 잘 갖춰진 사무실에서 일할 때보다 약 15퍼센트 더 많은 일을 했다. 이러한 결과는 모든 고용주가 관심을 보일 정도로 충분히 큰 수치다. 자기 권한이 있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 세 명이 단출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 네 명 역할을 하는 셈이다.
---「5장 만들어진 공간을 통해 생각하기」중에서

단순히 보고 들을 때 우리는 눈과 귀를 스쳐 지나가는 자극을 거의 구분하지 않고 모두 다 받아들인다. 그러나 메모를 작성하기 시작하는 순간 우리는 구별하고 판단하고 선택하게 된다. 이런 식으로 정신 활동에 더 몰입하면 우리가 관찰하고 있는 대상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6장 아이디어 공간을 통해 생각하기」중에서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머리만으로 문제를 계속 해결하려고 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중요한 활동은 오직 정신 활동뿐이라고 간주하며 뇌에 갇힌 사고를 선호하는 우리의 뿌리 깊은 문화적 편향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지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실 세계의 물체를 조작하는 일은 유치하거나 투박한 것으로 간주한다. 그런데 실제로 천재들은 머릿속에서 그 유치하고 투박한 행위를 한다.
---「6장 아이디어 공간을 통해 생각하기」중에서

전문가와 초보자의 세 번째 차이점은 그들이 보는 것을 분류하는 방식에 있다. 초보자들은 그들이 접하는 실체를 표면상의 특징에 따라 분류하는 반면, 전문가들은 내부 기능에 따라 분류한다. (…) 하지만 전문가들은 자신이 어떤 식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시선 패턴은 의식적으로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시선 추적 기술은 전문가들의 시선 패턴을 포착해 초보자들이 자신의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할지 알려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7장 전문가를 통해 생각하기」중에서

fNIRS를 사용하는 과학자들이 사람을 상대로 포커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뇌 스캔과 컴퓨터를 상대로 포커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뇌 스캔을 비교하자 이번에도 역시 비슷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 사람을 상대로 한 게임은 전혀 다른 뇌 활동 패턴을 만들어 냈다. 더 많은 뇌 영역이 활성화됐고, 활성화된 영역들은 서로 더 높은 수준의 연결성을 나타냈다. 신경학적으로 말해서, 사람을 상대로 한 게임이 컴퓨터를 상대로 한 게임보다 더 풍부한 경험을 만들어 냈다.
---「8장 동료와 함께 생각하기」중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일은 그 자체로 독특한 의미를 지닌다. 우리의 생존은 이러한 근본적인 자원의 공유에 의존한다. 코넬대학교의 경영학과 조교수인 케빈 니핀과 그의 공동 저자들은 저널 〈휴먼 퍼포먼스〉에 발표한 연구에서 식사를 함께 하는 소방관 팀들이 각자 따로따로 식사하는 소방관들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낸다고 보고했다.
---「9장 그룹과 함께 생각하기」중에서

문제는 뇌에 명령을 내리려고 하는 우리 태도에 있다. 명령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 목적을 갖고 뇌에 접근할 때, 뇌는 더 효과적으로 기능하게 될 것이다.
---「결론: 타고난 지능을 넘어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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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연구와 설득력 있는 실제 사례들, 깊은 통찰력으로 가득 찬 《익스텐드 마인드》는 우리의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할 혁신적인 틀을 제공한다. 정말 흥미로워서 책을 내려놓을 수 없었고, 책장을 덮는 순간 내 삶의 변화가 시작됐다.
- 그레첸 루빈 (《루틴의 힘》 저자)
애니 머피 폴은 더 나은 생각을 하는 열쇠가 왜 뇌를 덜 사용하는 데 있는지 설명한다. 우리는 신체, 주변 환경, 그리고 관계를 통해 사고를 확장해서 더 생산적으로 일하고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은 이야기와 과학을 사용하여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보여 준다.
- 찰스 두히그 (《습관의 힘》 저자)
《익스텐드 마인드》에서 애니 머피 폴은 우리가 어떻게 ‘뇌 밖에서 생각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즉, 세상의 요소들을 우리 생각의 흐름으로 끌어당기는 것이다. 머리로만 생각할 때 우리는 스스로의 능력을 제한한다. 이 책에서 말하듯 생각을 확장하면 새롭고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 집중력, 생산성, 창의력을 얻는다. 한마디로 더 똑똑해질 수 있다.
- 수전 케인 (《콰이어트》 《비터스위트》 저자)
우리가 머리로만 생각하지 않는다면 어떨까? 이 책은 명확하고 도발적이며 생생한 예와 현명한 조언으로 가득 차 있다. 저자는 우리의 정신적 과정이 뇌에서 바깥으로, 즉 몸과 공간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에게까지 확장된다는 급진적인 생각을 탐구한다. 현존하는 최고의 과학 작가의 이 야심 찬 작업은 여러분의 사고방식을 바꿀 것이다.
- 폴 블룸 (예일대학교 심리학자, 《최선의 고통》 저자)
《익스텐드 마인드》는 창의성, 지능, 심지어 기억력까지도 두뇌가 아닌 우리 바깥의 세계를 통해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 조슈아 포어 (《1년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 남자》 저자)
강력하고, 실행 가능하며, 현명하다. 이 책은 사고가 작동하는 방식에 대해 새로운 가능성의 세계로 가는 문을 열어 준다. 애니 머피 폴의 개념, 실험 사례 및 연구 기반 팁이 사람들을 연결하고, 창조하고, 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 대니얼 코일 (《탤런트 코드》 저자)
애니 머피 폴은 매우 명료한 책을 썼다. 이 책은 마음과 뇌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만든다.
- 하워드 가드너 (하버드대학교 교육학 교수, 《다중지능》 저자)
정체성에 관해서 뇌의 일이 어디까지이고 몸, 환경, 그리고 문화가 어디서 시작하는지 명확한 선이 존재하지 않는다. 저자는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더 큰 이야기를 풀어낸다.
- 데이비드 이글먼 (스탠퍼드대학교 신경과학자)
인지과학에 관한 흥미로운 연구와 역사상 가장 빛나는 인물들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 찬 이 책은 여러분이 자신을 이해하는 방법을 바꿀 것이다. 심지어 삶의 방향까지도 바꿀 것이다. 나는 이 책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 에밀리 에스파하니 스미스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저자)
스타 과학 작가의 보석 같은 이 책을 읽고 기존의 내 생각을 고쳐야 했다. (2021년 최고의 책)
- 애덤 그랜트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 《싱크 어게인》 저자)
과학적 아이디어를 설명하기 위한 실제 시나리오를 찾는 저자의 재주는 머릿속의 사고가 지능과 창의성의 유일한 원천이 아니라는 이론에 큰 신빙성을 부여한다. 그녀의 신선한 접근법이 적중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작가, 예술가, 교사, 그리고 자신의 두뇌 파워를 높이고 다른 사람들도 돕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용적이고 폭넓은 가이드.
- 라이브러리 저널
매력적이다. 확실한 걸음걸이, 폭넓은 범위.
- 월스트리트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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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자 종목 : 서적 및 잡지류 소매업
  •  업체명 : 예스이십사 주식회사 목동점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5 일신빌딩5,6층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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