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공룡인 네이버의 e커머스 진입은 수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등 모든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표적이 되었다. 그래서 네이버는 2014년 ‘샵N’을 ‘스토어팜’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정비를 하였다. 그리고 2018년 1월 31일까지 계속해서 운영하게 된다. 재미있는 것은 이 시기가 모바일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시기와 맞물렸기 때문에 네이버와 ‘스토어팜’을 통해서 수없이 많은 신규판매자들이 나올 수 있었다. 물론 2013년 5월부터 문을 연 쇼핑교육기관인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를 통해서 수없이 많은 분들이 교육을 받고 성공적으로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게 되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필자도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에서 2년간 ‘스토어팜으로 온라인 창업하기’를 가르치면서 e커머스드림의 멘토로 참여했던 터라 이 당시의 분위기와 열기를 그대로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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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인스타그램에서 판매가 이루어지자, 이번에는 고객 응대가 문제였다. 그래서 일일이 고객응대를 하지 않아도 되는 쇼핑몰을 생각하게 되었다. 당시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에서 ‘스토어팜으로 온라인 창업하기’를 강의했던 필자는 조준희 사장에게 ‘스토어팜’을 해보기를 권유하였고, 마찬가지로 배우자마자 다음날 상품을 등록하게 되었다. 그림2를 보면 인스타그램의 프로필에 네이버의 모두 링크가 있고, 모두를 클릭하면 스마트스토어까지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유입되는 고객들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로까지 이어지게끔 한 것이다. 당연한 거지만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게 되면서 일일이 응대를 해야 하는 것들이 없어져서 다른 것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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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제품이 정말 좋은 제품(구매전환율이 높은 제품)인데 판매가 안 된다면 방문자 자체가 없는 것일 테니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마케팅작업을 해야 하고 방문자가 많은데 제품이 판매가 되지 않는다면 제품을 개선시키거나 바꾸거나 상품페이지를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등의 작업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방문자가 없다면 구매전환율은 존재하지 않게 된다. 기본적인 방문고객이 확보되도록 노력해야 하고 이 부분의 노력은 두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하나는 유료광고이고 하나는 무료홍보 방법이다. 무료홍보 방법이라고 하더라도 여기에는 개개인의 시간투자가 들어가기 때문에 인건비라고 생각해야 한다. SNS홍보를 하거나 발로 뛰어 영업을 통해 제품을 노출시키는 행위 역시 실제적으로는 인건비가 발생하는 유료홍보의 영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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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노출 단순화시키기 요약

상위노출 단순화시키기


1. 상품페이지를 1등 상품을 벤치마킹하여 최적화하여 제품을 올린다.
(최신성은 새로 등록한 제품에 자동으로 부여되게 된다)

2. “인기도”를 높이기 위해 상품이 많이 노출될 수 있도록 유, 무료 광고를 진행한다.

3. 판매가 이루어지면 구매전환율을 체크하고 상품리뷰를 관리해 나간다.


그 외에 다른 복잡한 수익계산 등은 뒤로 미루고 위와 같이 단순하게 생각하여 제품판매를 진행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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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스타그램은 다른 사람의 게시물을 퍼올 수가 없다. 할 수 있는 거라곤 나만 볼 수 있는 사진 저장소인 ‘컬렉션’에 사진을 모아두는 것뿐이다. 이러한 인스타그램의 구조적인 한계 때문에 알아야 하는 앱이 ‘리포스트(리그램)’이다. 리포스트 앱은 인스타그램의 자체 계열 앱인 레이아웃, 하이퍼랩스, 부메랑과는 다르게, 다른 업체들에서 만든 앱이다. 이 앱을 이용하면 다른 사람이 올린 게시물을 공유할 수가 있다. 잘 응용하기만 하면 내 사진이 한 장이 없더라도, 전 세계의 사진을 큐레이션함으로써 내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리포스트 앱을 이용하면 여러 가지 용도로 쓸 수가 있다. 콘텐츠 큐레이션, 후기 퍼오기, 체험단 운영 등이 가능하다.
특히 고객이 올려준 후기를 퍼오는 것은 내 상품에 대한 증명이 되는 단서들을 가져오는 것들이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 다음의 2가지 계정이 바로 그러한 사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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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친구”5천 명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톡톡친구가 없는 판매자들은 새로운 제품을 판매하려고 할 때 맨땅에 헤딩식으로 방문자를 늘리고 판매를 하기 위해 힘들게 노력을 해야 하는데 이 숫자를 가지고 있는 판매자의 경우에는 메시지를 보내서 한 번에 쉽게 제품홍보를 할 수가 있다. 이때에 할인이나 이벤트 등의 내용과 함께 제품홍보를 한다면 좀더 효과적으로 판매량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판매량을 일으키면 그 새로운 제품은 또 상위노출이 되고 또 새로운 매출을 쉽게 발생시키게 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렇게 제품판매가 잘 될 때에 “스토어찜”과 “톡톡친구”를 늘리는 노력을 하여서 제품이 판매가 안 될 때를 대비하도록 하자. 많은 페이지에 스토어찜과 톡톡친구 할인을 해주는 이유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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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조회수를 확인하면 PC와 모바일을 합쳐서 4만여 명의 검색하는 사람들이 생겨난 것이다. 아예 없던 상태에서 검색하는 사람이 4만 명이나 생기는 아이템을 혼자서만 팔고 있었다면? 그 제품이 비록 조금 부족하거나 조금 비싸더라도 많은 판매가 이루어졌을 것이라고 추측해 볼 수 있으며 실제로도 그런 판매자가 나타났었다.
하나의 예를 더 들어보면 “담배케이스”라는 키워드가 있다. 2016년 말에 담배에 혐오그림을 넣는다는 발표가 있었고, 그때부터 담배케이스에 대한 수요가 나타났으며 폭발적인 검색량의 증가가 있었다. 이때에는 담배케이스 재고가 없어서 팔지 못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었다. 이렇듯 검색량의 추세를 예측하고 새로운 키워드나 기존의 키워드의 재분석을 통해서 선점 아이템을 공략할 수 있었다.

<b>'스마트스토어 마케팅' 출간, 온라인창업 성공전략 담아<br/></b><br/>1인 기업, 1인 창업의 열풍을 타고 온라인마켓에서 판매하는 사업자들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br/>최근 모바일 쇼핑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유통환경 변화에 따라 온라인 마켓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br/>이러한 변화 중 특히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마켓이 바로 네이버에서 하는 스마트스토어(구 스토어팜)이다.<br/>스마트스토어는 매일 평균 약 2,700만 명이 모바일을 통해 방문하는 검색 점유율 1위 기업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무료 쇼핑몰 구축 솔루션이다. 지난해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1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올린 판매자는 6000여 명에 달한다고 언론에서 발표했다. <br/>누구나 이용하는 네이버에서 초보 셀러도 쉽고 빠르게 창업을 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우리나라 전체 자영업자의 절반 가까이가 연매출 5000만원이 안 되는 점을 감안하면 높은 수준이다. 스마트스토어는 여타 오픈마켓에 비해 네이버에서 바로 제품을 검색하고 구매까지 이어지는 빠른 쇼핑을 제공하기에 매년 가파른 성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br/> <br/>현재 국내의 온라인 마켓은 SNS마켓,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독립쇼핑몰 등부터 아마존, 알리바바, 라자다 등 해외마켓까지 다양하다. 이러한‘e커머스 업계’는 아마존을 필두로 해서 전 세계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데, 스마트스토어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마켓이 되었다. <br/>이런 현상을 역으로 생각하자면 스마트스토어는 수많은 온라인 판매자들에게 또 하나의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는 플랫폼인 것이라 할 수 있다.<br/>하지만 안타깝게도 수많은 판매자들이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하지만 실상 매출을 올리기는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이다. 2017년 한해 신규 입점한 판매자가 1만5천명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시장이지만 고수익을 올리기란 그리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br/>스마트스토어는 G마켓, 11번가, 옥션 등 여타의 오픈마켓과 비슷한 구조를 가졌지만 네이버에서 제공되는 쇼핑 영역인 만큼 최적화 기준 등이 다르다. 다른 마켓에서 판매를 잘 했었는데, 스마트스토어에서 고전을 겪지 못하고 있는 판매자들이 많은 것은 이 때문이다.<br/>때문에 과연 어떻게 입점하고 고객 서비스를 해야 판매가 잘 이루어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수만 명의 판매자들이 하고 있는 상황이다.<br/><br/><b>임헌수, 김태욱 공저-온라인마켓 셀러들의 길라잡이가 될 것 </b><br/>이러한 시점에 최근 출간된 '스마트스토어(스토어팜) 마케팅'(이코노믹북스)이 판매자들에게 활력을 일으키고 있다. <br/>온라인 창업, 마케팅 교육 전문가인 임헌수(모바일마케팅캠퍼스)소장과 온라인 판매, 컨설팅 전문가인 김태욱(월드푸드인터내셔널)대표가 공동 집필한 이 책은 수많은 판매자들의 공통적인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br/>이 책은 스마트스토어 입점 전략, 아이템 분석 방법, 판매촉진방법, 1등 상품 만들기, 잘 팔리는 상세페이지 제작 노하우, 대박 아이템 찾기 등을 다루고 있다.<br/>뿐만 아니라 스마트스토어를 기반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한 홍보방법과 타 판매 채널로의 확장 전략까지 다루고 있어서 초보 사업판매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br/>‘스마트스토어 마케팅'의 공동저자인 임헌수 소장은 “이 책은 소자본 창업, 1인 기업가의 꿈을 꾸며 온라인 시장에 문을 두드리는 많은 초보 셀러들은 물론이고, 매출 정체로 고민 중인 온라인 판매자들에게도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고 한다.<br/>또한 “책을 구입한 독자에게 판매특공대라는 상담 채널까지 마련해뒀기 때문에 매출과 사업 확장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br/>‘판매특공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판매특공대(superseller.kr)나 02-6409-0072로 문의를 주시면 된다.

마장동 우시장에 사드 보복 등으로 어려움이 닥쳤을 때, 임헌수 소장을 만났다. 그때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당시 임헌수 소장의 ‘스토어팜으로 온라인 창업하기’ 수업을 듣고 하나씩 실행을 해보니 기적같이 판매가 잘 되었다. 네이버와 스마트스토어, SNS을 모두 아우르는 임헌수 소장님을 믿고 따라가기만 해도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이다. 내가 이미 증명했다.

네이버에서 진행한 e커머스드림에 참여하면서 임헌수 소장을 만났다. 친구들에게조차도 ‘그거 종이 쪼가리 팔아서 뭐에 쓰냐?’고 핀잔받던 내 작품들이 임소장님 도움으로 인 스타그램에서 뜨기 시작했다. 그 기반으로 지금은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견실하게 성장 중이다. 1인 기업가를 꿈꾸던 나처럼 희망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한다.

온라인에서 잔뼈가 굵은 나도 ‘모바일’로 인해서 변화하는 세상이 정신이 없을 정도이다. 임헌수 소장은 특히 모바일과 SNS분야에서는 확실히 노하우가 많이 축적되어 있기 때문에, 나같이 오랫동안 온라인을 해온 사람들에게도 많은 힌트를 준다.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책을 교과서라고 생각하고 모두들 몇 번씩 읽고 실천해 보기 바란다.

사과농장을 운영하시는 부모님을 돕기 위해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했다. 김태욱 대표의 조언을 듣고 네이버쇼핑 '푸드윈도'를 비롯한 수많은 마켓에 입점해서 큰 수익을 발생시 키고 있다. 나처럼 1도 모르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시키는 대로 바로 실 행하는 것이다. 두 분을 스승으로 생각하고 따라해 보자!

SNS마켓의 배테랑인 나였지만 스마트스토어는 어려웠다. 그래서 '판매특공대'에 참여하여 김태욱 대표의 도움으로 전반적인 윤곽을 잡고, 경영 전반의 체크포인트들을 점검하게 되었다. 지금도 지속적인 피드백과 스터디를 통해 큰 도움을 받고 있다. 나처럼 SNS마켓 외에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분들에게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