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방황하던 대학생 시절 자크 모노의 《우연과 필연》에 이끌려 생물학의 길에 들어섰는데, 그 길의 끝에서 저녁노을 같은 이 책을 만났다. 이 책은 진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로 손색이 없다.
-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진화의 여정 속에서 생명의 역동성을 보기 위해, 이제는 아름다운 화석이 아닌 DNA의 아름다움에 주목해야 한다. 이 책에는 DNA 시대를 맞기까지 생명의 역사를 읽고자 했던 연구자들의 진화사가 녹아 있다.
- 우은진 (세종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우리는 모두 2% 네안데르탈인이다》 저자)
닐 슈빈은 대단한 생물들, 그리고 그 생물들을 연구하는 더욱 대단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은 어떻게 발명하는가’라는 진화의 핵심 미스터리를 풀어 나간다.
- 션 B. 캐럴 (진화생물학자, 메릴랜드대학교 교수, 《우연이 만든 세계》 저자)
모험과 반전과 미스터리가 가득한,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매혹적인 과학서!
- 로버트 M. 헤이즌 (지질학자, 《지구 이야기》 저자)
닐 슈빈은 놀라울 정도로 매혹적인 DNA와 화석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의 명확한 설명과 통찰력에 찰스 다윈도 분명 박수를 보낼 것이다.
- 도널드 조핸슨 (고인류학자, 《루시, 최초의 인류》 저자)
그는 이 야심 차고 유익한 책에서 자신의 연구, 과학사의 영웅담, 고생물학과 유전학의 최신 발견을 버무려 진화의 최대 미스터리 중 일부를 설명한다.
- 스티브 브루사테 (고생물학자, 에든버러대학교 부교수, 《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 저자)
나는 이 책을 집어 들자마자 매료되었고 결코 내려놓을 수 없었다.
- 롭 던 (생태학자,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 교수, 《집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저자)
이 책은 진화의 신비를 밝힌 세계적 과학자들의 초상을 그리고 있으며 독자들에게는 자연에 대한 큰 그림을 소개한다.
- [네이처]
진화의 역사를 친절하고 사려 깊고 매우 흥미진진하게 다룬 책.
- [사이언스]
닐 슈빈은 타고난 이야기꾼이자 최고의 과학 커뮤니케이터다.
- [월스트리스저널]
이 책은 마치 놀이 기구 같다. 재밌고 감동적이며 반짝반짝 빛나는 일화로 가득해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 [BBC 와일드라이프 매거진]
지적 유희를 즐길 수 있는 탁월한 에듀테인먼트 과학책.
- [퍼블리셔스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