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가 다시 살아온다면 어디로 먼저 발길을 옮길까? 분명 시장으로 들어가 ‘카트를 제자리에 갖다 놓아야 할까’ ‘시식 코너에서 몇 개를 집을까’ 고민하는 사람들과 수다를 떨 것이다. 만일 도서 에미상이 있다면, 저자는 세 번째 상을 타지 않을까!
- 김용규 (철학자, 『소크라테스 스타일』 저자)
이렇게 깔깔대며 읽은 철학 교양서는 처음이다. 웃기고, 진지하다. 가벼운 마음으로 웃으면서 시작했다가 어느새 삶을 무겁게 돌아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김겨울 (작가, 유튜브 ‘겨울서점’ 운영자)
도덕적 삶에 대한 유쾌하고 떠들썩한 안내서. 도덕 철학에 다가설 수 있는 가장 쉽고 즐거운 수단이 될 책이다.
- 제프 맥머핸 (옥스퍼드대학교 철학 교수)
윤리학에 관한 저자의 책에 추천글을 써 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나는 생각했다. 대충 몇 챕터 훑어보고 뭔가를 꾸며낸 다음 읽은 것에 대해 거짓말을 해야지. 한두 장을 읽고 나서 책의 요점을 놓쳤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전부 읽었고, 솔직히 이 책은 훌륭하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은 〈굿 플레이스〉의 즐겁고 재미있는 교훈을 일상에 적용한다.
- 테드 댄슨 (배우, [굿 플레이스]주인공)
이 책은 좋은 인간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친절하고 사려 깊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성찰이다. 한 인간으로서 나는 책을 완전히 즐겼다. 다른 사람들도 그럴 것이라고 믿는다.
- 스티브 카렐 (배우)
최소한의 노력만으로도 내용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누군가 윤리학을 알려주길 원한 적이 있는가? 그럼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은 명료함과 유쾌함으로 가장 까다로운 도덕적 난제를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굿 플레이스’에 들어가도록 도와줄 것이다.
- 크리스틴 벨 (배우, [굿 플레이스]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