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성공의 어두운 면을 드러낸다. 꼼꼼하게 조사하고 훌륭하게 써내려간다.
- 네이처 (네이처)
인공지능에 대한 광범위한 견해를 바탕으로 한 쓰인 시의적절하고 긴급한 문제 제기이다.
- 사이언스 (사이언스)
케이트 크로포드는 AI가 물질적이고 편향적이며 우리 자신의 관점과 이데올로기에 종속된다고 열정적으로 주장한다.
- 월스트리트 저널 (월스트리트 저널)
AI를 둘러싼 과대광고에 대한 가치 있는 비판이자 우리의 미래를 위한 유용한 사용 설명서이다.
- 파이낸셜 타임스 (파이낸셜 타임스)
기계학습 시스템이 훈련되는 데이터의 매혹적인 역사이다.
- 뉴요커 (뉴요커)
인공지능은 우리에게 신의 기계적 출현으로 다가오지 않고,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많은 인간성을 없애는 추출 관행을 통해 다가온다.
- 뉴욕 리뷰 오브 북스 (뉴욕 리뷰 오브 북스)
21세기에 데이터가 생성되고 관리되는 과정과 의미, 윤리에 대한 통찰력 넘치는 탐구다. 광산, 서버 팜, 물류 창고, AI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우리의 시스템이 ‘실패하면 위태롭고 성공하면 해로울’ 정도로 성장한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 조지프 터로 (『보이스 캐처』 저자)
정치, 노동, 토지, 데이터를 아우르는 기술적 성취와 문화적 약속으로서의 인공지능을 보여주면서, 우리로 하여금 AI의 능력을 실감하면서도 이의를 제기할 수 있도록 독특하고 현실적인 지도를 그려낸다.
- 마이크 애너니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교수)
당신이 전문 연구자이든 AI 실무자이든 데이터의 위력 증대를 우려하는 일반 독자이든, 이 책은 AI의 깃발을 따라가며 지구 자원, 노동 주체, 권력관계를 들여다봄으로써 데이터의 제국이 지속 가능하지 않음을 밝혀내는 놀라운 여정이다.
- 루시 서치먼 (『인간-기계 재구성Human-Machine Reconfigurations』 저자)
어떤 현실이 중요한가에 대한 인문학자의 시각과 예술가의 감각으로 인공지능을 바라본다. 당신이 AI를 오로지 빅데이터와 기계학습의 문제로 치부한다면 이 경이로운 책은 당신을 일깨워줄 것이다. AI는 자연 세계, 정치, 역사, 때로는, 심지어 아름다움의 문제라고.
- 프레드 터너 (『민주적 주변Democratic Surround』 저자)
유려하고 명료하고 심오하다. 이 책은 우리 시대의 고전이다. 인공지능의 사회적?물질적?정치적 차원을 해명하여 우리가 신식민주의의 밝고 빛나는 요소들에 현혹되지 않게 한다.
- 제프리 C. 바우커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캠퍼스 교수)
필독서다. 이 책은 리튬 광산에서 데이터 추출까지, 노동 착취에서 정부 감시까지를 넘나들며 지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솜씨 좋게 밝혀낸다. 이 책은 ‘윤리’를 촉구하는 무기력한 외침이 아니라 AI로 인해 우려되는 환경 파괴, 자본 축적, 노동 여건에 대한 탐구다.
- 전희경 (사이먼프레이저 대학교 뉴미디어학과 캐나다 150 석좌교수)
능수능란하고 철저한 조사 작업을 통해 고삐 풀린 기술적 팽창을 떠받치는 끔찍한 토대를 묘사한다. 방법론적으로 독창적이고 매우 지적인 이 책은 현재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지도이며, 독자에게 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리라고 대담하게 촉구한다.
- 얼론드라 넬슨 (사회과학협의회 회장)
인공지능은 기계 속의 유령처럼 세계에 출몰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알고리즘, 데이터, 하드웨어의 혼합물인 이것은 결코 비물질적인 것이 아니다. 이 책은 AI라는 유령의 실체를 드러낸 빼어난 업적이다.
- 피터 갤리슨 (『아인슈타인의 시계, 푸앵카레의 지도』 저자)
이 책은 인공지능의 역사, 신화, 윤리, 정치를 명민하게 추적하여 AI를 둘러싼 이야기가 AI 시스템을 구성하는 수학 모형 못지않게 필수적임을 상기시킨다.
- 루하 벤저민 (『기술 경주Race After Technology』 저자)
이 책은 AI를 재생산하는 권력관계에 대한 엄밀한 조사이자 그 한계에 대한 필수적 측량이다. 꼭 필요한 책이다.
- 시몬 브라운 (『암흑 물질Dark Matters』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