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설교와 가르침을 많이 듣지만 감동이 사그라지면 삶도 정체되는 걸 자주 본다. 구체적인 실천을 위해 함께 격려하고 수고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도」는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 예수를 따르는 진짜 삶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 주는 책이다.”
최용철 (산돌학교 교장)
“유혹을 극복하는 일이 즐거운 모험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준 저항적 비트 세대의 톨스토이! 이 책은 공동체의 신앙을 삶 속에 구체적으로 보여 준 실례로 가득하며 놀라울 정도로 실제적이고 영감이 넘친다.
데비 블루 (「세속화된 교리, 돌에 새긴 말씀에서 살아 있는 말씀으로」의 저자, 자비의 집 설립자)
“마크 스캔드렛은 우리의 신앙을 좀 더 전인적으로 이끌어 줄 놀라운 이야기와 사상, 실제적인 훈련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하나님 나라에 초점을 맞추고 정의를 지향하는 영성 형성에 대한 접근법을 찾는 모든 사람에게 내가 사랑하는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크리스틴 사인 (작가겸 운동가 겨자씨 공동체의 상임 이사)
“마크 스캔드렛은 생각에만 머무르던 것을 실천함으로써 우리 믿음이 성장하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우리 삶에서 직접 예수 그리스도를 따를 수 있도록 매력적이고 설득력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그가 제안하는 여러 가지 실험들을 읽은 독자들은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이 실험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낸시 오트버그 (「하나님을 기다리며」저자)
“마크 스캔드렛은 여러 해 동안 내게 놀라운 가르침을 준 저자다. 이 책을 읽으며 사람들이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삶 속에서 실천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전율이 인다. 대단히 실제적이고 현명하며 용의주도하고 은혜가 충만한 이 책은 우리에게 귀중한 선물이다.”
마이클 프로스트 (「새로운 교회가 온다」 「바보 예수」저자)
“하나님의 능력은 힘이 아니라 사람들을 사로잡는 독특한 삶의 방식을 통해 가장 잘 전파된다고 확신한다. 마크 스캔드렛의 삶은 매혹적이다. 상상력과 미적 감각이 충만한 시인이자 예술가인 그는 생각만 창의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로 창의적인 삶을 산다. 이 책은 창의적이고 모험이 가득한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고, 은혜로 세상을 사로잡으라고 우리를 초대한다.”
셰인 클레어본 (「행동하는 기도」 「믿음은 행동이 증명한다」 저자)
“책을 읽고 마음이 동요하고 겸허해진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마크 스캔드렛은 모든 사람이 훨씬 전인적이고 통합적이며 사회 참여적인 영성을 추구하도록 안내한다.”
게리 문 (리치몬트 대학교 대학원 부총장)
“이 책은 오늘날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을 제공한다. 바로 실천에 근거한 영성 형성에 대한 접근법이다. 또한 이 책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제로 행하기 위해 씨름하는 개인과 모임에 대한 정직한 보고서다. 이 책이 우리를 감동시키는 이유는 기꺼이 모험을 감수하는 사람들과 정직한 사람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실천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율법주의에 치우칠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적인 실천을 이끌어 내는 내면의 훈련을 강조하는 저자는 그런 아주 작은 위험성까지 철저히 배제한다. 우리는 단순히 경건의 실천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노래에 맞춰 춤추는 법을 배운다’는 그의 말은 이 점을 아름답게 표현한다. 이 책은 영성을 실천하기보다는 논하는 데 비중을 두는 우리 시대에 건강한 균형을 찾아줄 것이다. 이것은 우리 세대뿐 아니라 미래에도 여전히 그리스도인의 영성 형성에 절실히 필요한 접근법이다.”
임스 브라이언 스미스 (프렌즈 대학교 신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