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도 모르는 반야심경” 저자, “나는 세상과 다투지 않는다(붓다와 금강경)” 감수, “깨달음에도 공식이 있다” 감수. 현재 “깨달음은 신화가 아니라 현실이다” (http://cafe.naver.com/susinsy)에서 수행자와 일반인들 에게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을 강의 중이다.
부처님 말씀은 하나의 틀이나 개념으로 재단하기가 힘든 법이 다. 그렇다고 언어로 표현할 수 없다거나, 너무 신성해서 일상 의 범부들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그런 법 또한 아니다. 이 책에 서 저자는 기존에 알려져 왔던 깨달음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 을 깨뜨리고, ‘누구나 현실에서 사실로 경험할 수 있는’ 참된 깨달음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법과 율을 토대로, 저자가 수행한 결과를 가지고 대념처경을 해설하였다. 이 책을 열심히 읽고 사유하여 행한다면 부처님께 서 왜 사념처법의 수행을 두고 ‘이 가르침만이 열반을 성취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하셨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 이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오직 이 가르침만이 중생들을 청정하게 하며, 슬픔 과 비탄을 떨쳐버리게 하고,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을 사라 지게 하며, 선법을 증득하게 한다. 이 가르침만이 열반을 성취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그것이 바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四念處)’이다.” -대념처경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