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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소리

북소리

: 세종 대왕이 정벌한 조선의 땅, 대마도

권오단 글 / 호와민 그림 | 산수야 | 2014년 06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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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422g | 153*224*15mm
ISBN13 9788980973040
ISBN10 898097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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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권오단
권오단은 안동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대학에서 한문학을 공부하고,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2005년 장르문학상 금상, 2006년 제1회 디지털작가상 대상, 2011년 한국중앙아시아 창작시나리오 국제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그동안 역사 소설 『변란(전2권)』, 『책사(전6권)』, 『전우치(전3권)』, 『안용복』, 『세종, 대마도를 정벌하다』, 『대적』 등을 출간했고, 어린이 책으로는 『우리 땅 독도를 지킨 안용복』, 『책벌레가 된 멍청이 김안국』, 『노자니 할배』 등을 출간했으며, 오페라 『아! 징비록』과 창작어린이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의 극본을 썼다. 소설과 동화, 극작가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그림 : 호와민
호와민은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와 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한 후 동서울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로 재직 중인 한준호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문정민이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는 공방이다. 스크래치라는 독특한 방법을 접목시켜서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그동안 <퉁소 부는 나무꾼>, <피노키오>, <검은 개미와 흰 개미는 왜 사이가 나쁠까?> 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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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해양으로 뻗어 나가 쾌거를 이룩한 역사적인 사건, 대마도 정벌

어린이 친구들, 대마도가 우리의 땅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1419년 세종 1년, 상왕이 된 태종의 주도 아래 장천군 이종무를 삼군 도체찰사로 삼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의 병선 227척과 병사 1만 7천 명을 거느리고 출병하였답니다. 그 결과 대마도는 경상도에 속한 고을로 우리나라의 경계에 포함되었어요. 그리고 대마도주에게는 관직까지 주었지요. 대마도 정벌은 단순히 도적을 토벌하는 것 외에 대마도를 경상도에 속한 고을로 만든 역사적인 사실을 동반하고 있어요.
일본의 식민지 시대에 대마도가 일본으로 넘어가게 되었지만 19세기까지는 분명히 조선의 지배를 받던 우리나라의 땅이었어요. 그래서 1945년 광복 이후, 초대 대통령이었던 이승만 대통령은 1948년에 대마도를 반환하라는 요구를 일본에게 여러 차례 했지요.
대마도가 우리 땅이었던 흔적은 대마도 곳곳에 있는 신라와 가야, 고려의 지명과 유적에서도 발견할 수 있어요. 그리고 19세기까지 발행된 지도를 보면 대마도가 조선의 영토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대마도 정벌은 우리나라가 해양으로 뻗어 나가 쾌거를 이룩한 우리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큰 사건이랍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이야기라고 생각해요.『북소리』는 세종 대왕이 즉위한 다음해인 기해년(1419) 5월 5일부터 12월까지 대마도 정벌을 통해 대마도가 조선의 속도(屬島:어떤 나라에 속하는 섬)가 될 때까지 대략 200일 간의 이야기를 비인에서 왜구에게 가족을 잃은 순돌이의 시선을 통해 탄생한 글이에요.
---「글쓴이의 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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