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율 의원은 “지금 현재 음식물쓰레기로 소요되는 기본 식재료비와 잔반 처리비용을 합한 총 1,605억 원으로는 급식 단가 3,000원 기준으로 연간 53,500,000명, 급식 일수 185일 기준 일일 289,189명의 학생들에게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막대한 예산”이며, “수거해가는 음식물 잔반 처리에 따른 2차 환경오염은 생태계 환경 문제까지 유발시킨다.”고 주장하면서, “기존 급식 교육활동계획을 수정·보완하여 점진적으로 잔반을 줄여나가고 잔반 수거 처리방법도 잔반을 활용한 퇴비화, 연료화, 곤충먹이원 등으로 자원리사이클링을 할 수 있는 친환경 방안을 도모하는 학교 교육현장이 조성되는 방안”을 제안했다.
---「2018년 10월 23일 제331회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중에서
방재율 의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성이 요청되는 미래인재를 길러내면서 행복한 교육공동체 운영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사회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가는 교육이 미래교육의 방향이 된다고 소신을 밝히면서 경기교육의 근간이 되는 교육철학에 대해 깊이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년 경기도교육청 회의실 2019년 행정사무감사」중에서
방재율 위원장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복지 정책은 무엇보다 발달장애인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여 그분들의 특성과 복지 욕구에 적합한 지원과 권리옹호 등이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제공되어야한다.”며,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권리를 보호하며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데 이바지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발달장애인들의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을 통해 배움의 기회와 돌봄을 제공하고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립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내실 있는 발달장애인 복지정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7.29. 고양시장애인연합회 강당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지원체계 구축 토론회」중에서
방재율 위원장은 “대의기관으로서 도지사 및 교육감, 도의회 의원 모두는 주민을 위한 봉사라는 공동의 목표로 협조와 공화의 관계가 되어야만 한다.”며, “대의기관을 포함한 모든 공직자는 주민을 위한 봉사라는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존재함을 상기하며, 지금보다 도민의 삶이 더욱 나아질 수 있도록 협조와 공화의 토대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2021년 9월 1일 제35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