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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홍의 생각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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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홍의 생각을 읽·다

: 국민의 마음을 탐(探)하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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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56쪽 | 152*225*20mm
ISBN13 9791189090586
ISBN10 1189090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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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울면, 사람도 운다

1900년 이후, 지구의 평균기온이 계속 오르고 있으며 인간의 산업 활동이 활발한 시점부터 상승 폭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구 전체의 평균 강우량이 증가하고 예상치 못한 기상 재해가 발생하는 등 지구 생태환경 전체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특히 산성비는 공기 중의 오염물질로 만들어진다. 자동차의 매연, 가정에서 내보내는 가스, 공장의 연기 등이 공기 중에 떠 있는 물방울과 결합하여 안개처럼 나타나고 이것이 빗물과 함께 녹아내리는 것이 바로 산성비다. 산성비가 내리면 땅이 산성화되어 식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므로 산림이 파괴되고 곡식의 수확량이 줄어든다. 또한, 호수와 하천의 물이 산성화되어 물고기가 살기 어렵게 되고 사람의 건강에도 해를 입힌다.
지구 전체 산림면적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 바로 아마존 밀림이다. 우리 지구에 필요한 산소량의 25%를, 아마존 밀림에서 공급해 준다. 그러나 무분별한 토지개간과 벌목 등으로 인해 해마다 넓은 면적의 밀림이 사라지고 있다.
밀림이 사라지면 물을 저장하는 기능이 약해져 물의 증발량이 적어진다. 그렇게 되면 결국 강우량이 적어지고, 어쩌다 비라도 내리게 되면 토사가 씻겨 내려 나무가 없는 땅은 사막으로 변한다. 산림의 파괴는 끝내 황량한 사막 현상을 초래하는 것이다.

아마존강 유역의 열대 우림에는 ‘지구생태계의 보고’라고 할 만큼 많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그러나 경제적 이익 추구에 따른 무분별한 개발로 지구상 열대 우림의 반 이상이 사라졌다. 이로 인해 다양한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장소도 점차 사라지고 있다.
최근 지구에는 엘니뇨와 라니냐라고 불리는 기상이변 현상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태풍, 홍수, 가뭄 등의 기상이변 때문에 지구촌 곳곳에 심각한 재난이 점점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육지 전체 면적의 약 1/3을 차지하고 있는 산림은 인간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많은 혜택을 주었지만, 인간은 그 혜택을 잊고 훼손해버렸다.

이제 현실로 다가온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는 숲의 생태계를 파괴하며 우리의 생명과 보금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숲이 울면 결국 사람이 울게 되는 것이다.
기후 변화와 지구온난화는 인류의 생존과 복지에 직결된 문제다. 우리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 산림 보전, 대기오염 저감 등의 대책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개인과 정부, 기업이 함께 협력하여 지구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런 이유로 환경과 사람, 그리고 우리 사회에 유익한 ESG 경영은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 p.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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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홍 저자는 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교수로서 국가 교육 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고 특히 세계적 경영 추세인 ESG 분야의 전문가로서 매우 기대가 되는 정치 지망생이다. 그가 제시하는 비젼과 정책을 높이 평가하며 그의 정치 여정에 새로운 희망을 기대한다.
-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국회의원)
가난한 농촌 가정의 장남, 농부, 연구원, 교수, 대학 총장 등을 지낸 김제홍은 혜안과 통찰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사회를 보는 통찰은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생겨나는 게 아닙니다. 아래에서 위를 바라볼 때 비로소 통찰의 싹이 피어납니다. … 세상을 아름답고 멋지게 만드는 것은 꿈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하늘을 나는 꿈을 꾸는 사람이 비행기를 만들었고, 손안에 있는 가상 세계를 꿈꾼 사람이 스마트폰을 만들었습니다. 김제홍에게는 세상을 바꾸겠다는 원대한 꿈이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고 청주청원을 변화시킬 사람이 바로 이 책의 저자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황운하 (국회의원)
저와 교분이 있는 김제홍교수는 평생을 후학양성과 교육계에 종사한 지성의 상징인 대학교 총장 출신입니다. 나날이 변화하는 기술혁신의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ESG(지속가능한발전) 전문가인 김제홍 총장님의 가고자 하시는 길에 영광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 박범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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