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질병은 없다
중고도서

질병은 없다

: 현대의학의 한계를 넘어 더 건강하게 오래 사는 만성질환 정복법

정가
22,000
중고판매가
16,200 (26%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1serendipity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544쪽 | 780g | 152*225*26mm
ISBN13 9791186745649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질병의 뿌리를 찾아라] 의학의 발전에도 현대인의 만성질환 비율은 증가하고 있다. 저자 제프리 블랜드 박사는 질병의 증상을 넘어, 개개인 건강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법을 제시한다. 질병의 뿌리를 찾아내어 만성병을 극복하는, 건강 관리의 새로운 접근법을 전하는 책. - 건강취미PD 이주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것은 무엇보다 만성질환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병에 ‘걸린다’고 할 때처럼 ‘걸리는’ 병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은 야구에서 야수가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낚아채는 방식으로 만성질환에 ‘걸리지’ 않는다. ‘질병’은 이 단어의 순수한 의미에서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내가 ‘질병은 허상’이라고 말하는 이유이다. 그보다는 각 개인의 고유한 유전자 조합이 그가 인지한 위협에 대해 시간에 걸쳐 반응을 일으키며 특정 신체 조직의 기능이 변질되는데, 이 ‘부상’은 땔감을 쌓아 올린 불처럼 천천히 타들어가 지속적인 저강도 손상을 일으킨다. 우리는 이것을 ‘질병’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질병이 일정 기간 지속되면 ‘만성질환’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우리의 식단과 환경, 생활 습관에서 전달받는 메시지에 실제로 반응하는 주체는 우리의 유전자이다. 생체지표는 신체에서 그 수치를 변화시키면서 우리의 유전자가 주변 환경의 특정 위협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여준다.
--- 「질병이라는 허상과 만성질환이라는 난제」 중에서

20세기 말에 이르러 부모 양측에서 정확히 절반씩의 유전자를 물려받는다는 생각에 중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이 의문은 오직 어머니로부터만 물려받는 부가적 유전물질인 미토콘드리아 DNA의 발견으로 더욱 커졌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의 에너지 공장으로, 음식물 분자가 세포 에너지로 변환하는 장소이다. 남성에서 미토콘드리아는 정자의 꼬리 부분에 있는데 일단 난자가 정자와 수정하면 정자의 꼬리가 떨어져 나가 정자의 미토콘드리아는 태아에게 전혀 전달되지 않는다. 간단히 말하면 자식에게는 오직 어머니의 미토콘드리아만 유전되는 것이다. 즉 세포 에너지 센터의 유전학은 어머니 쪽과 밀접히 관련되는 한편, 아버지 쪽에서는 세포 에너지 센터에 기여하는 바가 전혀 없다. 따라서 유전자의 50퍼센트가 아버지에게서 왔다고 해도 50퍼센트 이상을 어머니로부터 물려받는다. 그리고 50퍼센트가 조금 넘는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한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 「모든 것을 바꾸고 있는 생물학의 획기적 발견」 중에서

장 면역계는 장내 미생물이 만드는 대사물질을 모니터링함으로써 이 일을 한다. 대사물질이 유해하다고 감지하면 위장관 면역계는 경고 세포의 수를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반응한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당신은 그것을 통증, 팽창, 설사, 위장 염증 등의 증상으로 느낀다. 그런데 이 경고 세포들이 혈류를 타고 바깥으로 퍼져나가면 위장관에서 멀리 떨어진 신체 부위에서도 그것을 느끼게 된다. 두통, 관절 통증, 구취, 근육통, 피부 트러블, 시력 문제, 심지어 기분 변화 등 어느 모로 보나 위장관과 무관해 보이는 증상들이 장 면역계에 의해 일어날 수 있다.
--- 「흡수와 배설」 중에서

약물유전체학은 사람들이 특정 약물을 대사하는 방식에 관해 연구하는 학문으로 어떤 단일 약물도 모든 사람에게 적합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중략) 약물 과민반응은 점점 더 흔하고 무서운 의료 현상이 되고 있다. 병원 입원 환자의 6.7퍼센트가 훈련받은 의료 전문가가 처방한 약물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입원할 만큼 무서운 현상이다.73 실제로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약물 과민반응은 3비非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와 진통제, 특히 아세트아미노펜 때문이라는 사실은 매우 끔찍하다. 약 3,600만 명의 미국인이 매일 의사의 도움 없이 사용하는 약이다. 각 개인이 가진 고유한 유전적 소인은 그의 해독 과정에 매우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리가 약국에서 구입하는 ‘간단한’ 약이 그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제대로 알기 어렵다.
--- 「해독」 중에서

여기서 우리가 자가면역 질환과 관련해 얻을 수 있는 메시지는, 매우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 자가면역 질환이 처음부터 우리의 유전자에 새겨져 있지 않다는 점, 그리고 자가면역 질환에 취약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라고 해서 반드시 그 질환에 걸려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유전자 외에 주변 환경, 식단, 생활 습관상의 중요한 촉발 요인들이 존재한다. 이 촉발 요인들이 면역계의 기능 이상을 일으켜 신체가 스스로에게 손상을 가하는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러나 주변 환경, 식단, 생활 습관을 변화시켜 면역계 작용을 조정하는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준다면 우리는 신체가 스스로에게 가하는 손상을 중지시키거나 역전시키거나 또는 피할 수 있다.
--- 「방어」 중에서

식품 가공이 우리의 건강에 해로운 이유는 식품을 가공하는 핵심 목적 중 하나가 식품에서 식물영양소를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식품에서 식물영양소를 제거할까? 식물영양소는 흔히 쓴맛을 내는데 이는 식물영양소가 식물의 스트레스에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쏘기’ 때문이다. 식품업계로서는 식물영양소를 제거하면 풍미를 개선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실제로 식단에 포함된 식물영양소의 양을 나타내는 식물영양소 지수를 보면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할수록 식물영양소 지수가 감소한다는 사실이 분명히 드러난다. 이와 대조적으로 만성질환이 드물게 발생하는 인구 집단에서는 일반적으로 식물영양소 지수가 높게 나타난다.
--- 「세포 연락」 중에서

그러나 이것은 ApoE4 유전자 마커를 보유한 사람에게 희소식이다. 왜냐하면 이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알츠하이머나 심장병에 걸릴 운명이 아니라 생활 습관, 환경, 식단을 개인맞춤화하여 두 질환에 대한 취약성을 완화하라는 신호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ApoE4 유전자 마커를 가진 사람은 우선 포화지방 섭취를 최소화하고 보호 항산화제와 식물영양소 섭취를 극대화해야 한다.
계속적인 연구를 통해 이런 결론이 확인되고 있다. 즉 마찬가지로 식단의 영향을 받는 두 가지 증상, 바로 인슐린 저항성과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서 신경퇴행성 질환의 위험이 더 크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수잔 크래프트 박사가 말한 제3형 당뇨병, 즉 뇌의 당뇨병에 관한 연구를 기억하는가? 크래프트 박사는 제2형 당뇨병 환자가 나이가 들수록 치매 위험이 증가한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이를 ‘발견’했다. 식단과 질병 사이의 상관관계는 무시하기에는 너무 강력하다.
--- 「에너지」 중에서

블라사라 박사의 연구를 통해 설득력 있게 밝혀진 사실이 있다. 사람들이 열처리 가공된 식품을 점점 많이 먹게 되면서 당 독소 섭취량도 증가했으며, 이러한 당 독소 섭취 증가가 제2형 당뇨병, 신장질환, 치매와 같은 만성질환의 발병률을 증가시키고 있다는 사실이다. 동물실험에서도 실험동물이 당 독소를 섭취해 염증반응이 증가하면 위의 질병들이 더 많이 진행되었다. 사람의 경우, 이러한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혈중 당 독소 수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87,188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탄 고기의 섭취를 줄이고 조리 온도를 전체적으로 낮추는 것이다. 조리 온도를 낮추면 당 독소 생성이 감소한다. 핵심은, 체내에서 생성되는 단백질이든 음식으로 섭취하는 단백질이든 단백질 구조에 변화가 생기면 단백질의 생리적 효과, 즉 기능 방식에도 변화가 생긴다는 것이다.
--- 「신체 구조」 중에서

이 질문에 의학의 아버지인 고대 그리스의 전설적인 의사 히포크라테스가 내놓은 답이 오늘의 우리에게 전해오고 있다. 그것은 라틴어로 ‘자연의 치유력vis medicatrix naturae’이라는 것으로, 생명체에 적절한 환경, 식단, 생활 습관이 제공되면 생명체가 스스로 치유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오늘날 히포크라테스의 이런 생각은 게놈 혁명의 렌즈를 통해 재조명받고 있다. 우리는 유전자 혁명으로 환경이 우리의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과 그 영향으로 개인의 건강과 질병 패턴을 결정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 책의 앞 장에서 설명한 내용들, 즉 게놈 혁명에서 발견한 것들 그리고 시스템생물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만성질환에 관한 지혜는 모두 그 관점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목적이다. 그리고 그 생각을 실제로 적용한 것이 ‘우리 시대의 의료 혁명’이라 할 수 있는 기능의학 모형이다. 환자 중심의 기능의학 모형은 각 개인이 자신의 건강관리에 전적으로 참여하도록 요구한다. 기능의학의 관점은 간단하다.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식단과 생활 습관, 환경에 변화를 주면 유전자가 발현되는 방식과 우리의 건강 패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 「당신의 건강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과학, 의학에 관한 탄탄하고 멋진 탐구 이야기와 실제적 조언으로 가득한 이 강력한 책으로 당신의 삶을 구할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의 유전자의 희생자가 아니다. 당신 스스로 내린 좋지 않은 선택의 희생자일 뿐이다. 좋은 소식은, 이제부터 당신의 선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 나아가 당신의 유전자가 발현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제프리 블랜드의 팬으로서 모든 의사와 환자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다니엘 에이멘 (에이멘 클리닉 설립자)
기능의학의 아버지가 말하는 기능의학은 무엇일까? 기능의학의 아버지 제프리 블랜드 박사의 책이 출간된다니, 이 흥분을 감출 수가 없다. 20세기 초, 급성 감염성 질환 환자들을 치료해내면서 탁월함을 빛냈던 현대의학은 21세기에 만연한 만성질환까지도 똑같은 패러다임으로 접근하면서 처참한 기록들을 세워나가고 있다. 원인에는 관심도 없고, 중요하게 여기지도 않으면서 증상만 없애려는 접근법을 고수하고 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동원되는 것은 약물과 수술뿐이다. 이 책은 의학과 과학의 발전 속에서 기능의학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기능의학의 핵심 원리인 세븐 코어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다. 책 『환자 혁명』의 배후가 누구인지 궁금하다면, 기능의학의 창시자 제프리 블랜드 박사의 통찰을 얻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 조한경 (『환자 혁명』 저자)
제프리 블랜드 박사의 책은 전 세계 의과 대학에서 교과서로 채택해야 한다. 이 책은 당신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것이다.
- 알레한드로 융거 (MD,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클린』 저자)
기능의학이란, 진단이라는 이름의 횡포를 파괴하는 것이다. 기능의학에 입문하던 시절, 나는 이 문장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었다. 의사로서 환자를 바라보는 시각을 완전히 바꿔버린 이 한마디는 바로 이 책 『질병은 없다』의 저자이자 기능의학의 아버지인 제프리 블랜드 박사의 말이었다. 제프리 블랜드 박사의 역작 『질병은 없다』가 드디어 한국 땅을 밟게 되다니 정말 감격스럽다. 이 책은 기능의학의 교과서이자 진정한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이들의 필독서이다.
- 황미진 (하나유외과 대표원장)
당뇨, 비만, 파킨슨병과 치매 그리고 암 등의 질병들이 의사들의 일률적인 분류에 의해 한 질병으로 묶여 있지만, 각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사람마다 다르기에 환자에 따라 진단과 치료는 모두 달라야 한다. 이런 개인맞춤 의학 그리고 기능의학적 통합 치료가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의사들에게도 널리 전파가 되길 기대한다.
- 김경철 (웰케어클리닉 대표원장, 『당신이 잘 잤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제프리 블랜드 박사의 지식과 경험은 나에게 보석과도 같았다. 이 책에 나오는 세븐 코어, 즉 7개의 핵심 생리 과정과 4R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기능의학 진료 현장에서도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간의 경험과 연구를 통해 우리는 좀 더 진보를 이룰 수 있었다. 치료 방법이 없어 전국을 떠돌던 환자 중에 기능의학적 치료를 통해 기적과 같은 회복을 이룬 분들을 많이 보았다. 기존 의학의 접근 방식으로는 절대로 회복될 수 없는 환자들이었고, 남은 생을 장애와 함께 살 수밖에 없는 분들이었다. 기능의학 의사로서 나는 제프리 블랜드 박사에게 빚을 졌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을 통해 제프리 블랜드 박사의 날카로운 통찰과 지혜를 얻어 가기 바란다.
- 박춘묵 (더맑은클리닉 원장)
이 책에서 기능의학의 대부 제프리 블랜드는 현대사회에 만연한 만성질환을 극복하는 핵심 도구를 우아하게 설명한다.
- 메멧 오즈 (MD, 컬럼비아대학교 외과학부 교수 및 부의장)
당신은 당뇨병 전증이나 장 문제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모를 수 있다. 다행히도 우리에게는 블랜드 박사가 있다. 그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처방전을 이 책에서 멋지게 펼쳐놓았다. 우리의 생활 습관을 변화시켜 우리의 유전자가 발현되는 방식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10년 내 나온 건강 증진을 위한 서적 중 가장 중요한 책이다. 나의 조언은, 지체하지 말고 오늘 당장 블랜드 박사의 지혜의 우아함에 발을 들이라는 것이다.
- 사라 고트프리드 (MD,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호르몬 치료』 저자)
제프리 블랜드는 21세기 의료와 건강 혁명의 최전선에 선 척후병으로 현대 의료의 거대한 흐름을 보다 사랑에 찬, 포괄적인 건강관리라는 목적지로 이끌고 있다. 그의 책은 이 여정에서 그가 배운 것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한데 섞은 풍성한 스튜와 같다.
- 데이비드 존스 (MD, 기능의학연구소 회장)
전 세계 영양의학을 개선하는 데 제프리 블랜드 박사보다 더 크게 공헌한 사람은 없다. 그는 질병 진단과 치료의 낡은 의료 모형이 대부분의 환자에게 적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은 수많은 의사들의 교사로서 그들에게 커다란 영감을 주었다. 이 훌륭한 책에서 독자들은 지혜와 희망을 발견할 것이다.
- 조셉 피조르노 (바스티어대학교 설립자, 『자연의학백과사전』 공저자)
선견지명이 있는 과학자만이 쓸 수 있는 역작. 이 책은 ‘질병’과 인간의 건강에 관한 당신의 사고방식뿐 아니라 우리 사회가 건강에 관해 생각하는 방식, 그리고 우리의 건강관리 시스템이 건강에 접근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
- 마이클 스트로카 (JD, MS, CNS, LDN)
제프리 블랜드는 이 책에서 현대 의학의 근본 오류를 짚어낸다. ‘우리가 아픈 이유는 질병에 걸렸기 때문’이라는 단순한 믿음이 그것이다. 그는 질병에 대해 이와는 완전히 다른 설명을 내놓는다. 그의 설명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개인맞춤형 처방을 얻을 수 있다. 영양, 환경, 스트레스가 우리의 유전자 발현 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 후성유전학은 질병의 원인에 관한 의학 연구의 첨단에 서 있다. 제프리 블랜드는 후성유전학의 영향력을 가장 쉽게 설명하는 사람이다.
- 레오 갤런드 (MD, 『파워 힐링』, 『지방저항 다이어트』 저자)
우리는 최고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동시에 최악의 시대에 살고 있다. 더 오래 살게 되었지만 건강하게 살고 있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블랜드 박사는 현재 우리의 건강관리 시스템을 무력화시키는 만성질환의 증가를 바라보는, 독특하면서도 매우 필요한 새로운 렌즈를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책은 이것을 넘어 질병의 홍수를 막고, 활력 넘치는 건강한 삶을 살게 하는 우아한 시스템을 제안하고 있다.
- 브라이언 버먼 (MD, 통합건강연구소 회장)
개인맞춤형 생활 습관 의학의 세계적 선지자이자 전사로서 모든 전문가 중의 전문가이며 건강과 만성질환에 관한 세계적 권위자인 제프리 블랜드 박사가 궁극의 책을 썼다. 그는 이 책에서 생물학의 획기적 비밀을 함께 공유하고 최신의 과학 증거에 관한 자신의 지식을 종합하면서 오늘날 만성질환의 관리 방식을 크게 바꿔놓고 있다. 이 책은 만성질환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싶은 사람, 만성질환을 정복하여 진정한 건강을 얻는 법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할 책이다
- 셰일라 딘 (DSc, RD, LD, CCN, CDE, 통합의학 영양학자)
제프리 블랜드는 의학이 박테리아를 죽이는 항생제와 증상을 치료하는 약물에 초점을 맞추던 데서 만성질환에서 벗어난 건강한 삶을 사는 데로 초점을 이동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나에게 특별히 인상 깊었던 것은 제프리가 과학이 아닌 비즈니스 세계에서 온 사람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이 일을 해냈다는 점이다.
- 브루크 웨이드 (웨이드캐피털코퍼레이션 회장)
블랜드 박사는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건강관리의 도전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제공한다. 의료에 있어 환원적 사고의 한계를 인식한 그는 건강과 만성질환에 접근하는 방식의 혁명을 요청하고 있다. ‘질병 이름 붙이기’라는 좁은 틀에서 벗어나 시스템의학의 관점에서 건강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블랜드 박사는 개인과 전 세계가 직면한 도전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해법은 개인뿐 아니라 지구에도 도움을 줄 것이
- 미미 구아네라 (MD, FACC, 미국통합홀리스틱의학이사회 의장)
유전체학의 발달은 시스템생물학을, 그다음에는 시스템의학을 탄생시켰다. 그러나 유전체학의 진정한 가치는 ‘시스템 건강’, 즉 신체계통의 건강에 있다. 제프리 블랜드는 신체계통 건강의 가장 중요한 창조자다. 이 책을 읽고 의학이 21세기에 마침내 어떻게 진입했는지 확인하라.
- 웨인 B. 조나스 (MD, 사무엘리연구소 회장 및 CEO)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편의점택배(GS)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