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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적긁적
2024 한국그림책출판협회 그림책 공모전 당선작, 양장
서수인 글그림
다림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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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10 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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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1

글그림서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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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태어났어요. 바다를 보며 멍 때리는 게 취미입니다. 어린 시절 이불을 덮고 엄마가 그림책 읽어 주던 시간을 좋아했어요. 어른이 된 지금, 그 내용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지만 좋았던 감정은 또렷하게 남아 있어요. 만들고 싶은 재미난 이야기가 무수히 많아서 매일 그리고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는 중이랍니다. 저의 이야기들로 까르륵 깔깔거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요. 『구멍 난 양말』은 제가 쓰고 그린 첫 번째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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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0월 0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64쪽 | 185*260*15mm
ISBN13
978896177341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말하지 못한 마음이 쑥쑥 자라 지붕을 뚫을 것 같은 순간!
오늘도 하고 싶은 말을 꾹꾹 눌러 참은 너에게 보내는 특별한 응원

〈긁적긁적〉은 말이 없는 아이라고 하고 싶은 말이 없는 건 아니라는 명료한 메시지를 전해요.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을 자신 있게 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죠. 분명하게 의사를 전달하는 것, 나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은 주변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 무척이나 중요해요. 그래야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긁적긁적〉은 아이들에게 말하기를 재촉하지 않아요. 사건이 해소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분명하게 전달했을 때 느끼는 해방감을 아이들이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 줘요. 불편한 상황에서 용기를 내어 외치는 주인공을 자연스럽게 응원하게 되지요. 작가는 하고 싶은 말을 꾹꾹 눌러 참는 아이가 느끼는 답답함과 괴로움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내며, 마음처럼 말이 나오지 않아 속상한 어린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해님처럼 따뜻한 응원을 보내요. 너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사람이 있다고, 용기 내서 마음을 말해 보라고 말이에요.

리뷰/한줄평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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