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적 바탕이 튼실하면서도 일반인의 언어로 쓰인 주석, 신학적인 심오함과 문학적인 직관력이 어우러진 주석, 하늘의 음성이 들리면서도 이 땅의 삶에 적실성을 가지는 주석! 그런 주석이 하나쯤 있으면 말씀과 더불어 걷는 여행이 더욱 신날 것이다. 당신의 손에 들린 이 책이 우리가 찾던 바로 그 주석이다.
김영봉 (와싱톤한인교회 목사, 『사귐의 기도』 저자)
지금까지 나온 평신도들을 위한 주석들은 너무 어렵거나 용어사전과 다름이 없어 늘 아쉬움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 성경과 역사를 꿰뚫는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을 갖춘데다 우리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설명을 해주는 성경 여행 가이드를 만나게 된 것 같다.
장진영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이 책은 '주석'을 소수에게 한정된 영역으로 제한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펼쳐 들 수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복음의 '잡지'로 만든 멋진 시도다.
한송희 (월간 『빛과 소금』 편집장)
전 세계 교회에 톰 라이트는 놀라운 선물이다. 그의 주석은 성경을 연구하고 싶은 열망, 그리스도인의 삶을 향한 뜨거운 열정, 그리고 교회에 대한 깊은 헌신을 일깨워 준다.
마르바 던 (리젠트 칼리지 교수, 『안식』 저자)
톰 라이트는 세계적인 학자면서도 평신도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이해하도록 돕는 데 열정을 가진 설교자다. 이 주석 시리즈는 모든 교회를 향한 놀라운 선물이다.
리처드 마우 (풀러 신학교 총장, 『무례한 기독교』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