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강사를 하는 데 불리한 외모를 지녔다. 웃기는 사람 치고 외모가 반듯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잘생겼다는 뜻이 아니라 얼굴형이 네모라는 뜻이다. 날마다 yes행복연구소 회원들에게 행복한 유머 편지를 이메일로 보내다 웃음으로 소통되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 트위터에 올리기에 안성맞춤인 유머를 가려 뽑아 책을 내게 되었다. 유머가 있어야 제대로 된 소통을 할 수 있다고 믿기에 진지하기보다는 유쾌한 강의를 한다. 요즘은 배꼽 빠지게 웃기다 살까지 빼주는 다이어트 코치로 나섰다. 웃음 다이어트 코칭 덕에 그를 만난 중량급 인사들이 경량급 인사로 변신하고 있다. 웃음&감성 리더십, 웃음 다이어트 코칭, 펀 소통, 긍정 리더십 등을 주로 강의한다. 중앙일보 조인스 아카데미 소장을 지냈고 현재 한경아카데미 펀 리더십센터와 yes행복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저서로 『웃음의 성공학』『변화와 소통의 성공학』이 있다.
주식투자와 결혼의 공통점 희망찬 기대를 가지고 시작한다.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한다. 결과를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겨우 하나를 고르고 나면 그때부터 단점이 보이기 시작한다. 자기는 이미 하고서 남에게는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한다.
수 영 바닷가에 놀러 온 한 꼬마가 엄마에게 물었다. 꼬마: 엄마, 바다에서 수영해도 돼요? 엄마: 안 돼, 물이 너무 깊어서 수영하면 위험해! 꼬마: 근데, 아빠는 저기서 수영하고 있잖아요? 엄마: 아빠는 보험을 들었잖니.
레이건의 유머 1981년 3월, 레이건이 저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을 때의 일이다. 간호사들이 지혈하기 위해 레이건의 몸을 만졌다. 레이건은 아픈 와중에도 간호사들에게 이렇게 농담을 했다. “우리 낸시에게 허락을 받았나?” 얼마 후, 부인 낸시 여사가 나타나자 이렇게 말해서 그녀를 웃겼다. “여보, 미안하오. 총알이 날아왔을 때 납작 엎드리는 걸 깜빡 잊었어.”
Twitter Tip! 트위터로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라! ① 쉽고 친숙한 이미지를 주는 트위터 ID@username를 만들라. ② 다른 회사는 트위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관찰하라. ③ 트위터 사용자들과 이야기를 하고, 대화 속에 브랜드를 각인시키라. ④ 트위터로 자사 홍보를 하려면, 적어도 한 명 이상 트위터 전담 직원을 배치하라. ⑤ 고객이 트위터로 향후 제품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나 피드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라. ⑥ 운영자의 인간미를 보이라. ⑦ 트위터 에티켓을 배우라. ⑧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만을 세일즈 목표로 삼지 말고,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라. ⑨ 우호적 관계 구축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라. ⑩ 기업 입장에서만 말하지 말고 고객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
누가 만들었어? 트위터 속담 백문이불여트윗: ‘백문이불여일견’의 패러디. 여기저기서 트위터에 대해 많이 듣지만 본인이 직접 트위터를 해보지 않고는 모른다는 뜻. 원수는 트위터에서 만난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의 패러디. 꺼리고 싫어하는 사람을 트위터에서 공교롭게 만나게 된다는 뜻. 스마트폰 들고 트위터도 모른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의 패러디.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도 트위터를 사용할 줄 모를 정도로 바보 같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