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라면 "학생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상이 수업 방법은 어떤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해야한다고 믿는다. 그는 고등학교 과학 교사로서 25년간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쳤다. 2002년 수학 및 과학 부문 최우수 교사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에는 콜로라도주에서 개최한 올해의 교사상 선정 대회에서 준경승까지 오른 바 있다. 현재 일리노이주 케닐워스에 위치한 조셉시어즈학교(Joseph Sears School)의 기술담당 부장 교사로 재직 중이며, 십대의 세 자녀를 둔 행복한 아버지이다.
2000년부터 교육계에 몸담고 있다. 2009년 수학 및 과학 부문 최우수 교사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콜로라도주의 과학 학업 성취 표준을 재정하는 위원회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가족들과 시간을 보대기 위해 정기적으로 컴퓨터 등 전자기기의 전원을 끄며, 컴퓨터 및 각종 전자기기에 중독된 많은 사람들에게 '전자기기 없는 일요일'을 실천하여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라고 강력히 권고한다. 콜로라도의 바이올라대학교(Biola University)에서 생화학 학사와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콜로라도주의 우드랜드 파크에서 과학 교사로 재직 중이다.
임진혁 : UNIST 학술정보처장 및 테크노경영학부 교수이며, 미국 Sacred Heart University 경영대학 교수와 미국 New Orleans University 경영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이선경 : UNIST 교수학습지원센터 연구원이며, 서연중학교 및 서울방송고등학교 영어 교사를 역임했다.
황윤미 : 울산대학교 테솔(TESOL) 과정 초빙 교수이며, 현대청운고등학교 영어 교사를 역임했다.
충북대학교 컴퓨터교육과 교수와 충북대학교 교육개발연구소 소장에 재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