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국 수학 교육의 혁명이 시작되었다!”
학생 중심의 수학 대안 교과서가 세상에 나와 기쁘기 한량없다. 머지않아 한국 수학 교육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계기를 마련한 일대 사건으로 기록될 게 틀림없다. 한국 수학 교육의 새 표준을 선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 이제 ‘수포자’와 사교육을 양산해 온 교사 중심의 난해한 수학 교과서는 더 이상 발붙일 곳이 없다. “이런 수학, 처음이야!”라는 학생과 선생님의 탄성이 들리는 듯하다. 드디어 한국 수학 교육의 혁명이 시작되었다.
-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수학 교사들도 기다려 온 수학 대안 교과서”
‘수학 교과서가 다 비슷하고, 모두가 별로 좋지 않다.’는 생각은 많은 사람들이 했을 것이다. 하지만 기존 교과서를 비판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대안을 제시하는 일은 거의 아무도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일이다. 그런데 교사를 포함해 모두가 기다려 온 수학 대안 교과서가 나왔다. 이 교과서를 보면 틀에 박힌 교과서 형식에 가려지고 억눌려 있던, 수학 수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볼 수 있다. 제대로 된 수학 수업, 스스로 생각하고 발견하는 기쁨을 이끄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다.
- 송영준 (전국수학교사모임 회장)
“수학을 싫어한 우리 아이를 바꿔낸 인생 사건!”
우리 아이는 수학을 좋아하지 않았고 학원을 다니지 않아서 미리 학습된 수학 개념이 없었다. 처음에는 걱정이 되었지만 이 교과서로 공부하면서 아이가 달라졌다. 아이는 답만 찾으면 끝나는 기존의 수학 공부와는 확실히 다르다고 말했다. “틀리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되었으니까. 정해진 정답이 아니어도 나만의 생각과 풀이도 의미가 있다는 것을 수학 과목에서 경험하다니! 내게도 큰 충격이었다. 이 책은 수학을 싫어한 우리 아이를 바꿔 낸 인생 사건이었다.
- 구본남 (학부모)
“제가 수학 수업의 주인공이 되었어요!”
- 변선민 (경기 소명중학교 학생)
“수학이 뻔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 안준선 (강원 북원여자중학교 학생)
“이렇게 공부하면 어려운 문제를 더 잘 풀겠더라고요!”
- 원예연 (강원 북원여자중학교 학생)
“같은 수학인데 아이 모습이 뭔가 달랐어요.”
- 이진욱 학생 어머니 (서울 대방중학교)
“다시는 강의식 수업으로 돌아갈 수 없겠어요.”
- 정혜영 (서울 한울중학교 교사)
“어차피 만들어야 할 수학 활동지가 여기 다 있네요!”
- 김은주 (강원 북원여자중학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