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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알면 부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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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알면 부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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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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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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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7.5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6.6만자, 약 4.9만 단어, A4 약 104쪽?
ISBN13 9791156020509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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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정암
일찍이 「사서삼경」을 공부하고 주역과 풍수 그리고 각종 경서에 정통하였으며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경위로 임관하여 경무관까지 승진하면서 3개시도 경찰서장과 2개 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을 역임하면서 홍조근정훈장을 받고 명예퇴직 하였다.

역대 대통령 당선은 물론 경인년에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무력공격과 김정일 사망 등을 예언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경기 도청이전 예정지‘광교신도시 풍수’를 입안(동영상)하였을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한국도선풍수명리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풍수대가 및 풍수학 경서(經書) 310여 종을 출처별로 해석한 「용혈사수와 풍수이기법」을 국내최초로 출간하여 학문과 실무면에서 최고의 권위자로 추앙받고 있으며, 명리학으로 「범위수비결」 「고급사주학정해」 등 20여종의 저서와 함께 10여 종의 명리학을 통합정리한 「이정암의 통합운명학 자동해설프로그램」 쇼프트웨어를 발명, 철학원, 사주카페 등에 온라인으로 공급할 수 있게 개발함으로써 명리학계를 천하통일하고 누구나 37,000,000여 운명학정보로 인간의 운명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게 한 최고의 권위자이다.

그 외 「건물풍수핵심비결」 「요해 도선비기」 「황극책수」 「풍수 그리고 운명」 「한국최고의 명당 670선」 「소설 도선국사」상하, 「적천수특수비전」 「고급사주학정해」 「범위수비결,」 「주역과 하락이수」 「운명의 시계」 「천운」 상, 중, 하 등 20여권의 저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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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 중에 청룡, 백호, 주작, 현무의 4신사(四神砂)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어느 핵심처를 중심으로 앞뒤 좌우로 산들이 포근히 감싸고 있어 외풍을 막아줌과 아울러 안으로는 따뜻한 기운을 갈무리하는 데 필요한 것이니 이는 묘지 풍수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도시나 마을 그리고 집터를 고르는 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 풍수학에서 ‘좌청룡, 우백호, 전주작, 후현무인 사신사(四神砂)의 기능은 나쁜 기를 막아주고 좋은 기를 갈무리하는 장풍(藏風)의 역할을 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14쪽

나는 돌아오는 차안에서 정보과장 P경감에게 1과 6은 하도수(河圖數)에서 수(水)에 해당되는 수이니 1년 6개월이면 반드시 발복할 것이라는 말을 거듭해 주었다. 어느덧 해가 바뀌고 정기인사가 있어, 나는 인천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으로 보직발령을 받아 상경하게 되었다. 지나간 일들을 기억할 여유도 없이 매일 같이 바쁜 일로 시간가는 줄 몰랐다. 그러던 어느 날 그동안 잊고 있었던 전임경찰서 청문감사관 B씨에게서 전화가 왔다.
“서장님! 저 군위서 B입니다. 서장님의 은혜를 어찌 다 갚아야 할지….”
그의 목소리는 떨렸고 감격에 흐느끼는 듯했다.
“이 사람 갑자기 왜 그러나? 집안에 무슨 일 있어?”
나는 무엇이 그를 감격하게 하였는지 궁금했다.
“서장님, 저가 경감으로 승진했습니다. 오늘 Y경찰서 경무과장으로 발령을 받았고요. 어머님 돌아가셨을 때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던 형님도 완쾌되어 집에 돌아왔습니다.”
“축하하네! 축하해!”
“이 모든 것은 서장님께서 저의 부모님 산소를 잘 써준 덕택이라 믿고 있습니다.”
아직도 나에게 서장님이라 부르는 그의 목소리는 종전보다 더욱 힘 있게 들렸다. 연령으로 보나 경찰서 서열로 보나 그가 승진한다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인데 K지방경찰청 그 많은 승진 대상자 중에서 단 한 명에게 돌아가는 특진의 행운이 바로 그에게 돌아간 것이다.
84쪽

이튿날 C군수의 가족묘역에는 요란한 중기소리와 함께 이장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나는 처음 보아둔 위치에 C군수의 부친 묘소를 먼저 이장하고 나서 그 좌우에는 형제 내외와 함께 C군수 내외의 가족묘까지 미리 정해주었다. 대지(大地)는 아니라 할지라도 주위로 둘러앉은 산천의 모습은 봉황포란형(鳳凰抱卵形)으로서 마치 천상의 길상스런 새가 커다란 알을 품고 둘러 앉은 듯 했고 들어오고 나가는 물길은 길방위에서 들어와 흉방위로 빠져 나가야 한다는 풍수법칙에 모두 합당했다.
이장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던 부친의 큰 무덤을 팠을 때는 내가 말한 대로 무덤 속에는 물이 드나들었던 흔적이 역력하였으며, 주위에함께 조성되어 있던 형제 내외와 다른 친척의 무덤들도 음습한 상태였음을 그들이 눈으로 직접 확인하였을 것이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C군수가 이장을 서두른 것은 선거법위반으로 기소되자 신변에 위기를 느낀 나머지 당장 가족묘지를 이장해서 풍수적 효험을 바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 모든 일들이 무리 없이 해결되었지만 나는 그들로부터 어떠한 특혜를 받거나 금전적인 보상을 받은 일은 없었다. 내가 익힌 풍수적 양심으로 최고 권력자의 인척을 도와주었다는 그 자체만으로 만족할 뿐이다.
158~159쪽

서울의 지명과 관련하여 또 하나의 재미나는 일화가 있다. 개국 초 서울의 성곽을 어디까지 축성할 것인가를 놓고 중신들 간에 갑론을박을 하고 있었다. 무학대사는 인왕산 암벽에 큰 불상이 있어 이를 도성 안에 포함시키기 위하여 인왕산을 포함한 외곽까지 넓혀서 축성할 것을 주장하며 논쟁을 벌였으나 정도전 등의 반대로 쉽게 결론이 나지 않았다. 그러던 중 한성에는 밤새 눈이 내려 장안에 온통 하얗게 쌓였는데 아침 해가 뜨자 양지바른 곳은 눈이 모두 녹게 되었다. 왕은 신하들에게 명하기를 “지금 장안에는 눈이 모두 녹았는데 외곽에는 아직도 흰 눈이 가득하니 성곽을 쌓을 때 눈이 쌓인 곳을 울타리로 정하라”고 명하니 모두가 그에 따랐다. 그 후 눈 ‘설(雪)’자와 울타리라는 뜻의 ‘울’자로 하여 ‘설울’이라 불렸는데 세월이 지나는 동안 발음이 ‘서울’로 변하여 오늘날의 서울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210쪽

건물층수와 관련하여 5층 이하인 경우와 5층 이상 인 경우를 구분하고 있으니 5층 이하 건물의 방위가 북, 남, 동, 서인 자오묘유좌(子午卯酉坐)가 되는 경우는 수-목-화-토-금-수로써 오행의 순행순서에 따라 1층은 수(水)인 육살, 2층은 목(木)인 생기, 3층은 화(火)인 오귀, 4층은 토(土)인 천을, 5층은 금(金)인 연년을 각각 적용한다. 예외적으로 1층이 금(金)으로 시작되는 경우는 동향건물에 동문(東門)과 남서쪽 손문(巽門), 서향건물에 서문(西門), 남향건물에 남문(南門)인 경우이고,
1층이 토(土)로 시작되는 경우는 남향건물에 동남쪽 손문(巽門)과 서향건물에 남서쪽 곤문(坤門)이며, 1층이 화(火)로서 시작되는 경우는 북향건물에 북동쪽 간문(艮門)인 경우이고, 1층이 목(木)으로 시작되는 경우는 서향건물에 서북쪽 건문(乾門)인 경우이다.
5층 이상 고층건물은 선천하도수(先天河圖數)에 따라 각 층수마다 오행이 따로 정하고 있으니 1.6은 수(水), 2.7은 화(火), 3.8은 목(木), 4.9는 금(金). 5.10은 토(土)가 되므로 13층이면 10을 버린 3목(木), 29층이면 역시 20을 버린 9금(金)이 되며 35층이면 30을 버린 5토(土)가 되고, 6층은 수(水), 7층은 화(火), 10층은 토(土)이며 지하층도 같다.
339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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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경건하게 합니다. 책 『이것을 알면 부자 된다』를 읽으며 우리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하지만 땅과 더불어 살면서 얼마나 위대한 존재로 거듭나는지 느꼈습니다.
- 김영철((주)동화세상에듀코 대표이사)

풍수는 우리 선조들이 이 땅을 향해 보내는 경외와 숭앙의 마음입니다. 『이것을 알면 부자 된다』는 실용적인 풍수안내서일 뿐만 아니라 시대적 철학을 담은 훌륭한 인문서로 땅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줄 것입니다.
- 김혜정(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 관장)

풍수에 의해 좌우되는 우리네 삶의 이야기에서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그 이야기가 전하는 의미들 또한 가슴 깊이 와 닿았습니다. 좋은 책을 세상에 선보이신 『이것을 알면 부자 된다』 이정암 저자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 남종현(대한유도회·(주)그래미 회장)

땅에 순응하면서도 땅을 이용해 온 우리 선조들의 지혜는 언제나 경탄을 자아냅니다. 그렇듯이 『이것을 알면 부자 된다』에는 땅을 통해 미래를 행복하게 일구는 방식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 박영노((주)오이디 대표이사, 도시공학 박사)

개개인마다 정해진 운명은 다를 터이지만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뒤바꿀 수 있는 것 또한 운명입니다. 그러한 노력이 무엇인지를 책 『이것을 알면 부자 된다』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종화(주식회사 송담 회장)

인간의 근본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복의 비결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알면 부자 된다』 책에 담긴 학문적 근거에 의한 내용들은 수많은 독자들이 뜻한 바를 성취하는 길을 환하게 밝혀줄 등불이 될 것입니다.
- 이대봉(참빛그룹 회장)

아무런 희망도 없다면 이 세상을 살아갈 이유 또한 없을 것입니다. 누구나 ‘희망’을 품고 잘사는 인생, 성공한 인생을 살게 할 노하우가 『이것을 알면 부자 된다』에 담겨 있습니다.
- 피홍배((주)삼정 회장, 최경주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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