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나딘 브랭 코즈므(Nadine Brun-Cosme)
1960년에 태어났고 파리 부근에 산다. 아동, 청소년과 함께하는 여러 가지 일을 했다. 지금은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으며, 나탕, 에콜 데 루와지르, 밀랑 등
의 유명 프랑스 출판사에서 많은 책을 냈다. 글을 통해 우리가 나아갈 길을 열어주면서 동시에 일상의 수많은 감성들을 포착하는 작업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림 : 올리비에 탈레크(Olivier Tallec)
1970년에 태어났고 파리의 뒤페레 응용 예술학교에서 공부했다. 광고계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신문 잡지용 일러스트 작업과 아동 출판물 일러스트 작업을 함께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번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국내 도서를 해외로, 해외 도서를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도대체 엄마 아빠는 왜 그럴까?》 《무슨 생각하니?》 《근사한 우리 가족》 《초코곰과 젤리곰》 《바람의 새 집시》 《할아버지는 바람 속에 있단다》 《그 다음엔》 《박물관에서 길을 잃었어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