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하게 추천한다. 근 몇 년 사이에 읽은 최고의 논픽션 중 하나다.
- 헨리 지 ([네이처] 수석 편집자)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우리 사회에 큰 기여를 한 책.
- [가디언]
매우 불온하다. 그리고 똥이라는 주제는 두말할 것 없이 매혹적이다.
- [뉴욕 옵저버]
스타일리시하고 위트 있는 문체에 깊은 가치와 재미까지 더했으니, 이것이 클래식이 아니고 무어란 말인가.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두루뭉술하지 않고 시종일관 명확한 문장들로 독자를 설득시킨다. 놀랍도록 비범한 이 책을 한 번 읽기 시작했다면 결코 쉽게 내려놓지 못할 것이다.
- [뉴욕 타임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한 책. 친숙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연구된 바 거의 없는 주제에 대해 문화사적으로 접근한 방식이 무척 흥미롭다.
- [슬레이트]
두려움이 없고, 유머러스하며, 박식하기까지 하다. 직접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가장 사적인 행위가 초래하는 가장 공적인 결과들을 탐험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주변 사람들과 대화의 소재로 삼고 싶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한가득 들어차 있다. 묵직한 무게감이 전해진다.
- [클리블랜드 플레인딜러]
이 한 권의 책이 지금껏 그 누구도 쉽게 말을 꺼내지 못했던 일상의 가장 중요한 주제로 우리를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만들었다.
- [뉴스위크]
똥이라는 주제를 진지하게 다룬 최초의 대중서라 할 만하다. 그렇기에 이 책은 대중적인 인기를 누릴 자격이 있어 보인다. 세상사람 모두가 지닌 그토록 굳건한 터부와 한바탕 격투를 벌이는 용감무쌍한 저자의 태도야말로 이 시대에 절실히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
- [데일리 메일]
재치와 감성 그리고 글쓰기 스타일까지 모든 것이 훌륭한 이 책은, 위생 문제를 매우 시급한 개발 의제로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한다.
- [타임]
가끔은 충격적이기까지 한 이 책은 풍부한 정보도 가득 담고 있어 어느 누구에게든 유용할 듯하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유독 진지하고 주의 깊은 독자라면, 어쩌면 이 책은 당신의 인생까지도 바꿔놓을지 모른다.
- [선데이 텔레그래프]
나는 앞으로 로즈 조지가 쓴 글은 무엇이든 닥치고 읽을 생각이다. 그는 자신이 탐구하는 주제에 대해 마치 감자칩 봉지를 뜯어 제끼듯 거침없이 파고든다. 이 책은 내가 21세기에 읽은 최고의 논픽션 중 하나다.
- 드와이트 가너 ([뉴욕 타임스] 전속 도서비평가)
무엇보다 잘 읽힌다. 로즈 조지는 이야기꾼으로서의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주제를 있는 그대로 까발린다. 매력이 넘치는 책이다.
- 루이스 부어스틴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미래에 매우 중요한 책으로 기록될 수작이다. 자칫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는 배설물이라는 주제로 도저히 읽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도전적이고 흠결 없는 저널리스트인 로즈 조지의 지적이고 꼼꼼한 세계 탐방기이자,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다.
- 사이먼 윈체스터 (『교수와 광인』 저자)
이 책의 주제는 ‘배변의 정치학’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열악한 상황에 처한 전 세계 수십억 인구의 건강과 존엄을 떠올린다면, 우리는 이 주제를 반드시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오늘도 길바닥에서 쪼그리고 앉아 용변을 보고 있을 모든 사람들과 연대해야 한다.
- 마이크 데이비스 (『슬럼, 지구를 뒤덮다』 저자)
화장실 없이 사는 것과 화장실에서 사는 것, 둘 중 뭐가 더 끔찍할까? 이처럼 비극과 희극이 뒤섞인 위생이라는 세계 속으로 로즈 조지는 자신의 몸을 내던진다. 나는 이 책의 모든 내용을 빠짐없이 꼭꼭 씹어 읽었고, 그럴수록 더 읽고 싶은 갈증을 느꼈다. 근래 들어 가장 잊지 못할 책이다.
- 메리 로치 (『인체재활용』 저자)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제일 먼저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특히나 세계 곳곳의 빈곤이 그들 각자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더더욱.
- 빌 매키번 (『우주의 오아시스 지구』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