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행자가 등산을 갔다가 그만 발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벼랑 아래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떨어지면서 가까스로 작은 나뭇가지 하나를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겁에 질려 소리쳤습니다.

"거기 누구 없어요? 나좀 살려 주세요." 그러자 어떤 음성이 들렸습니다. "내가 있다. 바로 너의 하나님이다." "하나님께서 거기 계시다니 정말 기쁩니다. 어서 날 좀 구해 주세요." "구해 주기 전에 한 가지 물어 볼 것이 있다. 넌 정말 나를 믿느냐?" "믿고 말고요. 주일마다 교회에 나가고 봉사도 합니다. 전 하나님을 믿어요." "좋아, 그렇다면 지금 당장 그 나뭇가지에서 손을 떼거라." "예... 뭐라고요?" "정말 날 믿는다면 그나뭇가지에서 손을 떼란 말이다."

한참 동안 여행자는 말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거기 위에 누구 다른 사람 없습니까?"

믿음은 반드시 보여져야 합니다. 말만 잘한다고 믿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을 붙잡을 수 있는 능력이요, 행함으로 보여지는 진리에 대한 의지적 결단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나는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의 고백인 것입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옵니다. 그러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그 분위기와 상황은 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맙니다. 인간에게는 물질적인 차원과 혼적인 차원을 넘어선 보다 깊은 영적인 세계가 있습니다.

"믿음은 모둔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 11:3)

보이지 않는 세계에 속한 나의 영이 '할 수 있다'고 말할 때 나에게는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영감과 계시와 방법이 넘쳐 나오고, 또 성령께서도 도와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할 수 없다'고 말할 때는 자동적으로 영의 세계가 닫혀 버리고 결국은 할 수 없는 존재로 전락하고 마는 것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나는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의 고백인 것입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옵니다. 그러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그 분위기와 상황은 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맙니다. 인간에게는 물질적인 차원과 혼적인 차원을 넘어선 보다 깊은 영적인 세계가 있습니다.

"믿음은 모둔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 11:3)

보이지 않는 세계에 속한 나의 영이 '할 수 있다'고 말할 때 나에게는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영감과 계시와 방법이 넘쳐 나오고, 또 성령께서도 도와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할 수 없다'고 말할 때는 자동적으로 영의 세계가 닫혀 버리고 결국은 할 수 없는 존재로 전락하고 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