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매일 | 2012년 10월 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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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무게/크기 | 크기확인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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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2) 3D 블루레이는 전용 플레이어와 3D 지원 TV를 통해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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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역사기획특강 ### EBS 세계 언론이 주목한 3.1 독립운동 그날의 함성과 정신을 기억하라!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3.1 독립운동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40%가 넘는 학생들이 잘 알지 못한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선조들이 목숨을 걸었던 3.1 독립운동을 이 땅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인식조차 못 하고 살아간다는 것에 반성하고, 당시 국내외 언론이 보도한 자료를 발굴, 분석하여 세계사적 의의가 있는 민족적 운동인 3.1 독립운동의 배경과 전개 과정, 그리고 역사적 의미를 알아본다. 세계 언론이 주목한 3.1 독립운동 1919년 국권이 강탈되어 조선총독부의 무단통치로 암울했던 시기에는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도 박탈당했다. 당시 가장 대표적인 신문이었던 대한매일신보는 경술국치 바로 다음 날 매일신보로 바뀜과 동시에 조선총독부의 기관지 역할을 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독립만세를 거족적으로 펼쳐나갔던 3.1 독립운동을 소요 사태로 표현하고 고종황제의 독살설도 빠지는 등 일본의 처지에서 왜곡된 보도가 되었음을 자료를 통해 알아본다. 그리고 일제의 삼엄한 검열과 통제 속에서도 민족지로 있었던 일명 지하신문과 해외동포들이 발행한 신문, 국민대의 취지문과 선포문 등을 살펴 당시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 3.1 독립운동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확인해본다. 또한, 3.1 독립운동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던 앨버트 테일러라는 미국인 특파원과 해외에서 보도된 기사들을 통해 국내 혹은 해외동포 뿐 아니라 세계 언론이 주목하며 계속 기사화되었음을 확인해보고, 당시 중국의 5.4운동, 인도의 민족운동, 필리핀 마닐라 학생들의 독립운동, 이집트 카이로 학생들의 독립운동 등을 통해 세계사적으로도 엄청난 영향을 미친 역사적 사건이었음을 밝혀본다. ### EBS 끝나지 않은 전쟁, 6·25 점점 잊혀가는 6·25 전쟁 1950년 6월 25일 평온했던 일요일에 전쟁은 시작되었다. 그 전쟁이 선택이 아니었듯,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켜야 하는 일 또한 선택의 문제가 아니었다. 험난한 시간 속에서 한 줌의 재가 되어 사라진 이들과 그들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야 하는 이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자신의 청춘과 젊음을 모두 바쳤던 분들을 떠올리며 지도와 대중가요, 사진과 영상 자료를 통해 6·25 전쟁의 발발 배경과 전개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더 나아가 통일 문제에 대해 생각해본다. 동족상잔의 비극, 6·25 전쟁 한반도는 1945년 8월 15일 광복이 되면서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북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남으로 분단국가가 되었다. 미국 국무장관 애치슨에 의해 미국의 극동방위선이 발표되자, 북한이 적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남침을 함으로써 6·25 전쟁은 시작되었다. 남한과 북한뿐 아니라 세계 강대국이 참여했던 6·25 전쟁의 전개 과정에서 두 개의 반전 포인트는 무엇이며, 서울의 주인은 몇 번이나 바뀌었을까? 또,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 조인에서 북한의 김일성, 중국 대표, UN 대표가 서명했던 휴전 협정문에 남한의 이승만 대통령 사인이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 각종 지도와 자료를 이용해 6·25 전쟁의 전개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그 당시 사회상과 아픔을 담아내고 있는 다양한 대중가요와 사진, 영상을 통해 동족상잔의 비극이 가져온 결과는 어떠한 모습이었으며, 과연 전쟁이 그들이 말하는 명분으로 합리화될 수 있는 것인지 살펴본다. 그리고 우리에게 6·25는 어떤 의미이고, 통일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 EBS 145년 만의 귀환! 외규장각도서 외규장각도서의 실체와 의미! 외규장각도서가 14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국내는 물론 프랑스 현지에서도 큰 관심사였던 외규장각도서 반환은 대한민국 비운의 역사를 다시금 되돌아 보게 하는 중요한 사건이다. 1866년 병인양요 당시의 외규장각도서 유출을 중심으로 조선 후기의 사회적, 정치적, 외교적 사실들을 다시금 되새겨 보고, 외규장각도서를 통해 조선 시대 기록 문화를 살펴보며 14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외규장각도서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알아본다. 45년 만의 귀환, 외규장각도서 왕실의 도서 보관 및 정치자문 등을 담당하던 국가 기관 규장각에 대해 살펴보며 규장각과 외규장각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강화도에 외규장각을 설치하게 된 역사적 배경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또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에 약탈당한 외규장각도서의 규모와 도서의 내용, 의미 등을 짚어본다. 이번에 반환된 도서 대부분은 조선 왕실에서 국가의 주요 행사가 있을 때 훗날 참고하기 위해 남기는 기록문서 '의궤'이다. 그 중 화려함을 자랑하는 '영조정순후가례도감'을 조명해본다. 영조와 정순왕후의 혼례식 과정을 그림으로 나타낸 반차도를 통해 당시 행사를 수행하던 당부관, 경조당상, 예조당상, 호조당상, 사헌부당상, 병조당상, 도승지 등 최고 책임자들의 모습과 위치 등을 살펴보고, 왕을 상징하는 교룡기와 왕이 타는 가마인 옥교 등 가례에 동원된 다양한 물품을 소개 및 정순왕후의 행렬에 등장하는 5개 가마의 모양과 기능에 대해서 알아본다. 또한, 이번에 반환된 외규장각도서가 지닌 가치를 살펴보며 왕이 보는 어람용 의궤과 분상용 의궤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외규장각도서를 발견한 후 고국에 알린 박병선 박사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해외에 유출되어 있는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더 나아가 우리 유산들이 반환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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