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6쪽 \| 1248g \| 크기확인중
ISBN10	XX0013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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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백중열

단국대학교, 동 대학원,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였으며, 한국교원대학교 미술교육학회, 초등미술교육학회 한국기초조형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교육대학교 사회교육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저자 : 김봉권

대구교육대학교와 한성대학교를 나와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인천교육대학교와 인천대학교에 출강하였다.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였다. 서울교육대학교와 동대학 평생교육원, 인천교육대학교 사회교육원에 출강하고 있다. 한국미술협회(동양화)와 한국기초조형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미술지도 이렇게 하자』『이런 그림 안그리기』등이 있다.

저자 : 한태상

서울교육대학교와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였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작가로 등용되어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대전, 한국서예가협회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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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화란 보지 않고 그리는 그림을 말하며 유아나 저학년 어린이들이 즐겨 그리는 그림이 모두 이 상상화에 의한 표현이다. 그러나 점차 학년이 올라가면서 사물에 대한 객관성과 지성이 발달되고 상상화에 대한 흥미도 쇠퇴해지기 시작한다. 개념화 된 내용을 그리는 것은 매우 흥미없는 표현 놀이가 될 수밖에 없다.

이 경우 교사는 어린이들에게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있는 참신한 테마와 격려 조언을 해줄 때 창조적 표현 활동을 도와줄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객관적인 자료나 이야기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의 상상의 세계에 확실한 영상을 맺도록 해주는 내용제시가 필요한 것이다.

---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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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어린이들의 그림을 잘 그리게 한다거나 무엇을 잘 만들게 한다라는 목적보다 어린이 스스로에 의해 신나고 즐겁게 그리거나 만들려는 의욕을 가도록 지도과정과 자료를 제시하여 바람직한 조형미술 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흥미나 동기유발 자료가 없어도 어린이들이 신나고 즐겁게 표현활동을 하게되는 조건으로는 신선한 테마와, 주제가 선명한 발상내용을 제시해주고 개성이 마음껏 발휘되도록 격려와 칭찬을 해줄때 가능해 진다는 근거를 전제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졌다.

1. 현생 미술과 교육과정 내용을 중심으로 했다.
2. 활용이 용이하도록 학년별로 나누었다.
3. 교사용 지침서로써 활용이 되도록 교사를 위한 지도내용으로 구성했다.
4. 회화 · 판화 · 조소 · 수묵화 · 디자인 · 크로키 그림과 심리 이론 등으로 구성되었다.
5. 학년별로 년간 지도가 가능하도록 100~130개의 테마로 구성되었다.
6. 어떤 내용을 격려 칭찬해 주어야 할까라는 의문점을 풀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위한 길잡이가 되도록 했다.
7. 내용 구성에 있어서는 발달단계에 맞추어 체계성과 계통성을 고려하였다.
8. 제시된 자료는 저자가 직접 지도 또는 현장 지도교사에게 의뢰하여 수집한 것들이다.
9. 꾸미기 · 만들기는 지면관계로 논의하지 않았으며 후일 증보판을 통해 제시할 예정이다.
10. 특히 본서에서 많은 테마를 설정한 조형표현 활동은 어린이들이 가장 즐겨하는 놀이영역이 되므로 조형놀이가 생활화 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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