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징검다리 교육감
eBook

징검다리 교육감

: 곽노현의 교육혁신 701일

[ EPUB ]
리뷰 총점9.8 리뷰 10건
정가
11,900
판매가
11,90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26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4.5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7.6만자, 약 5.1만 단어, A4 약 110쪽?
ISBN13 9791157060023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P.75 : 우리 아이들이 보이는 공격성과 폭력성은 학교교육의 현실이 만들어낸 측면이 강하다. 끊임없는 비교와 경쟁으로 공부에 흥미를 잃은 아이들은 자기들을 사실상 수업과정에서 배제하고 포기하는 현재의 학교에서 끼리끼리 어울리며 폭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방법을 배우기 쉽다. 소통과 배려, 존중보다는 지시와 통제가 더 지배적인 학교문화도 학교폭력이 자라나는 온상이다. 존중받는 아이들이 타인을 존중할 줄 알고, 타인을 존중하는 아이들에게 폭력이 자리 잡을 곳은 없는 법이다. 학생인권 보장이 학교폭력 해결에도 중요한 이유다.

P.101 : 친환경무상급식은 학생에게는 건강을, 농민에게는 안정적 판로를, 농약과 화학비료에 찌든 우리 국토에는 지력회복을 주는 것이다. 한마디로 미래세대의 건강을 보장하고, 농업경제를 살리며 생태를 복원하는 최고의 고부가가치 다목적 프로젝트다. 국가 전체로 긍정적인 효과가 큰 사업이기 때문에 친환경무상급식은 지자체가 아니라 국가가 나서야 될 일이다.

그러나 핵심은 단순하다. 교육부와 교육청이 정책사업을 대폭 줄이고 그 재원을 일반예산으로 돌려서 교육청과 학교에 나눠주는 게 학교 자율성을 살리는 길이라는 것이다. 이 경우 교육부와 교육청의 본부조직을 줄이고 학교지원조직을 늘릴 수 있다. 교육청과 학교가 동시에 정상화하는 길이다. 교육청은 교육청다워지고 학교는 학교다워지는 길이다. 학교가 비로소 머리가 되고 교육청이 손발이 되어주는 길이다. 학교현장과 지역사회가 머리를 쓰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되살리는 길이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비단 교육개혁을 바라는 사람뿐 아니라 모든 분야의 개혁을 바라는 사람들의 개혁 철학, 개혁 정책, 개혁 실무가 들어 있는 지침서다. 특히 학교교육 개혁이 현장·교사 중심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성찰은 교육을 고민하는 모든 사람이 새겨들어야 한다.
전성은 (전 거창고 교장)

저자가 교육감으로 있으면서 행한 업적의 의미가 ‘겨우 반’이든 ‘무려 반’이든 우리는 인정해야 한다. 그가 우리 교육이 이쪽에서 저쪽으로 건너갈 수 있는 다리를 하나 놓았다는 것을. 그 다리가 있기에 우리는 이제 건너갈 수 있게 되었다. 아니 우리는 이미 건너가는 중이다. 그는 다리를 놓았다.
이기정

회원리뷰 (1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