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의 구조와 치료를 하면서 유기되는 동물친구들에게 어떻게 대하는 것이 최선일까?를 항상 고민한다. 입양에 대한 책임의식의 부재, 장난감 같이 생각하는 보호자들의 의식, 그리고 동물이라 하등하다는 생각으로 하는 대처 방법 등이 반려동물을 궁지로 내모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새로운 의식과 대처 방법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란다. |
- 한병진 (사단법인 고유거(유기견 보호 단체) 대표 작은친구 동물병원 원장)
10년 이상 유기견의 구조와 입양을 반복하는 생활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는 유기견. 이 책을 통하여 많은 분들이 반려견에 대한 새로운 의식으로 반려동물의 입양-관리-학습과 문제 행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수정 방법을 배웠으면 합니다. 사랑하면 가르쳐야 합니다.
- 권영진 (사단법인 고유거(유기견 보호단체) 이사 약사)
오랜 동물농장 방송생활을 하면서 반려동물(견)에 대한 교육법이 점점 인도적이며 과학적으로 진보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클리커 페어 트레이닝은 매우 인도적이며 선진화된 근대적 교육법임에 틀림없다. 왜냐하면 동물 스스로 생각을 하고 판단하는 모습을 나는 직접 눈으로 확인했기 때 문이다. 컨셉 트레이닝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이 있다는 것도 경험을 한터라 반려견의 보호자 또는 트레이너를 지망하는 분들이라면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 이승준 (SBS 『TV 동물농장』 피디)
이 책의 저자인 한 교수님과 촬영차 항상 만날 때마다 반려견의 교육법이 허술하다는 이야기를 하곤 했었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을 기반으로 동물교육법이 좀 더 과학적이고 학술적으로 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 바탕에는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있어야 한다.
- 황인환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피디)
방송을 통해 알게 된 교수님. 그의 철학을 담은 내용입니다. 동물들의 생각을 읽고 배려하는 교육의 기본은 트레이너뿐 아니라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배워야 하는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그맨이지만 동물을 좋아하는 저도 이 책을 읽고 동물을 대하는 방법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 김경진 (개그맨)
반려동물은 장난감처럼 건전지를 갈아 주면 끝이 아닙니다. 반려동물은 우리의 패밀리 친구입니다. 이 책을 읽으시고 건강한 행동, 건강한 마음 많이 적립하십시오.
- 지상렬 (애견인 개그맨)
개는 사람 말을 어디까지 알아들을 수 있을까. 견종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지능이 높은 개들은 예닐곱 어린아이 못지 않은 행동으로 사람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한다. 주인을 구하는 개들도 적지 않다. 한준우 교수의 책 『반려견이 더 행복한 클리커 페어 트레이닝』은 반려견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을 일러 주는 책이다. 굳이 ‘간식’을 미끼로 사용하지 않아도 반려견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페어 트레이닝’. 어찌 보면 반려견을 진정하게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첫걸음이 아닐까.
- 윤미경 (뉴스1 부국장)
반려견과 반려인이 행복하게 동행하기 위해서는, 반려인이 ‘개’란 동물에 대해 정확히 알고, 사람의 눈높이가 아닌 반려견의 눈높이에 맞춰 생각하며, 올바른 방법으로 교육하는 것에 있습니다. 오랫동안 다양한 동물의 교육 경험과 반려견 행동 교정에 힘써온 저자의 철학이 녹아든 이 책이 반려견과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바라는 반려인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 박원근 (용강동물병원장 수의사)
잘 먹이고 씻기고, 관리를 해주면 된다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머리를 맞은 듯 멍해졌다. 단순한 관리는 동물원의 동물과 별다를 없다는 것과 지나친 관리는 과잉보호와 같아 스스로를 관리하지 못하는 동물로 만든다는 것. 나는 너무 단순하게 관리한 것인지, 혹은 아무것도 못하게 과잉보호를 한 것은 아닌지 문득 돌아보게 되었다. 이 책은 반려인이 동물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반려동물이 스스로 생각하고 학습할 수 있는 독립된 개체가 되도록 이끌어준다. 스스로 사고하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다는 말이 참 와 닿는다.
- 최영민 (SBS 『TV 동물농장』 전문 수의사)
클리커 페어 트레이닝은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이고 인도적인 교육 방법입니다. 트레이너를 꿈꾸시는 한국의 학생 여러분 D.I.N.G.O. KOREA와 이 도서를 추천합니다.
- 가츠야 아라이 (D.I.N.G.O. JAPAN 대표 클리커 페어 트레이닝의 선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