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름은 오수송이다. 그는 사탄적 권세가 강한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라나 단전기공, 불교, 역술, 점들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회심하여 예수님을 믿고 현대그룹의 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신학 공부까지 시작했다. 그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통합교단)을 졸업하고, 1998년에 특별한 성령 체험을 경험하고 기존의 신학적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영적 전쟁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 2003년에 도미,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 석사학위(M.A.I.C.S)를 받았고 영적 광야에서의 깨어짐을 경험하고 성령의 계시적 기름부음을 받아 요한계시록을 연구하여 Shepherd University에서 신학박사 학위(Th.D.)를 받았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부흥 사역과 가르침에 강한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신학교에서 성경신학 교수로 사역하기도 했다. 그는 <제자입니까?>의 저자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 박사가 강력하게 추천한 책인 <두 증인이 온다(쿰란출판사)>의 저자이며, 요한계시록의 신학을 다룬 <요한계시록 새 관점과 묵상: 마지막 기독교>를 통해 ‘종말론적 거룩한 전쟁 신학과 두 증인 영성’을 독창적으로 재정립하였다. 이 외에 종말론적 관점에서 성막의 영성과 메시지를 다룬 책, <밧모섬에서 바라본 황금의 집(CLC밀알서원)>이 있다. 이미 출간된 전자책으로는 성경적 종말론에 기초한 미래예측소설인 <호모데우스의 종말>, 성경66권을 개관한 <신구약꿰뚫기>, 기독교의 종말론적 위기를 다룬 <위기의 크리스천>, 로마서와 에베소서 연구서인 <바울신학의 왕관과 보석>, 내적치유관점에서 바라본 성경인물 묵상집인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날 때>, 요엘서의 메시지를 다룬 <성령의 선지자, 요엘의 메시지>, 요나서의 신학적 메시지를 해석한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주소서!>, 복음과 구원론논쟁 그리고 천국과 지옥에 대해 서술한 <구원은 거룩한 전쟁이다!>, 저자의 신학과 영성을 간결하게 제시하는 <종말론적 거룩한 전쟁신학과 두 증인 영성의 세계> 그리고 성령의 감동과 15년이상의 연구의 결과인 탁월한 역작인 요한계시록 주석서 <밧모섬의 계시와 메시지>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