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에 기인적 술사를 만나 역학에 입문, 각종 역서를 깊이 공부했다. 특히 육효(六爻)와 관상 명리학에 정통하다. 상담경력 40여년으로 풍부한 경험을 자랑한다. 육효의 불가해한 이치와 심오한 경지에 몰입하여 각고의 수행정진과 연구끝에 육효점술에서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신비의 보전과 절세의 비급까지도 밝혀내고 있으며 특히 사안별로 예단하는 단시점의 놀라운 정확성, 인간의 길흉화복과 운명감정에 독보적인 입신의 경지에 이르렀다. 자타가 공인하는 현대적 역학의 최고의 역학자로 육효 단시(斷時)이 달인이다. 현재 신산육회 연구회 회장이며, 신산이수 역술원 원장이다. 저서로 『이것이 귀신도 곡하는 점술이다』, 『이것이 신이 내려주신 점술이다』 등이 있다.
서울대 철학과를 나와 경향신문 기자, 논설위원, 편집부국장, 광고국장을 두루 역임하였다. 현재 논설위원으로 재직중이다. 평소 동양철학에도 남다른 관심으로 부단한 연구와 정진으로 일가견을 이룬지 오래다. 우연한 기회에 신산 선생을 만나 역학세계에 심취하면서 동양학의 심오한 경지에 흠뻑 빠졌다. 동양학에 몰입한 연구 경력만도 30여 년 성상을 지났다. 속인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人神의 경지에 이른지 오래다. 신산 선생과 함께 연구 및 공저로 저술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