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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보스가 회사를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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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보스가 회사를 살린다

: 성공한 중소기업 사장들이 차마 말할 수 없었던 독한 수익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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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58g | 153*224*20mm
ISBN13 9788925542911
ISBN10 892554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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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지 클루티어George Cloutier, 사만다 마셜Samantha Marshall
비즈니스위크가 ‘최고의 기업회생 전문가’라고 인정하는 조지클루티어는 미국 2천3백만 소규모 사업주들의 거침없는 대변자이자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중소기업 비즈니스 전문가’이다.
전 세계의 경제 전문가들과 정치인들이 중소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의 자문을 구하고 있다. 그는 또한 소규모 회사들을 위한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아메리칸매니지먼트서비스American Management Service’의 설립자이자 CEO이기도 하다.
하버드 대학과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우등으로 졸업한 클루티어는 동급생들이 월스트리트로 향할 때 번듯한 직장 대신 현장을 택했고, 이 회사를 설립했다. 오늘날 아메리칸매니지먼트서비스는 소규모 비즈니스 업계의 맥킨지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는 1986년에 4만2천 달러의 자본금으로 시작해서 현재 종업원 150명에 연간 수익 2천만 달러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올랜도와 플로리다, 보스턴, 매사추세츠, 워싱턴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그와 그의 직원들은 고객의 선착장에서 빠진 물품이 없는지 일일이 확인하고, 고객의 물건을 도둑맞을까 봐 트럭 주차장에서 밤을 지새우는 등 경영위기에 몰린 소규모 회사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세밀하게 기업들을 코칭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30년 동안 파산 위기에 처한 6천 여 곳의 소규모 회사를 기사회생시켰고, ‘꾸준히 수익을 올리는 회사’로 탈바꿈시켰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시장 회의가 최초로 수여한 ‘소규모 비즈니스 지원자 상’을 수상했으며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포춘스몰비즈니스에서 ‘기업회생 전문가’로 불리고 있다. 또한 미국시장회의 및 툴레인 대학에서 ‘올해의 기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밖에 CNBC의 스콕박스, ABC 20/20, MSNBC에서 경영전문가이자 강연자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이 책 『나쁜 보스가 회사를 살린다』에는 이론적인 조언이 아니라 현장 경험에서 터득한 실질적인 노하우가 가득하다. 성공을 꿈꾸는 사업가라면 이 책이 보여주는 엄연한 현실에 눈을 떠야 한다. 저자의 냉혹한 충고가 듣기에는 다소 거북하지만 분명히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함께 책을 쓴 사만다 마셜은 아시아 월스트리트저널과 크레인스 뉴욕비즈니스 기자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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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가 자신과 사업을 냉정하게 보기는 매우 어렵다. 그렇기에 진실을 깨닫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업주는 회사 어디에 구멍이 났는지, 왜 그렇게 되었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모든 것이 사업주의 잘못에서 비롯된 일이기 때문이다. 현실을 부정하는 것은 소규모 사업주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태도다. 현실을 직시하고 회사를 살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눈을 크게 뜨고 살펴야 한다. ---1장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p. 42

자신을 희생하고 가족에게 돌아갈 돈을 아끼는 사업주는 훌륭한 리더라고 할 수 없다. 사업주는 무엇보다 자신을 잘 대접해야 한다. 그래야 날카로운 판단력을 유지할 수 있고 회사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다. 사업주는 회사와 직원들을 책임지는 사람이지만 자신에 대한 의무도 잊지 말아야 한다. 회사를 위해 어려운 결정을 하고, 위험을 감수하고, 밤새도록 뜬눈으로 지새우는 사람은 사업주다. 그러므로 사업주는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 ---1장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p. 62

소규모 사업주는 통제광이 되어야 한다. 오늘 영업사원에게 판매 권유 전화를 30통 하도록 지시했다면, 내일까지 기다려서 확인하면 안 된다. 오늘 업무를 마감할 때 누구에게, 어떤 내용으로, 몇 통이나 전화를 했는지, 다음 통화는 언제 할 것인지 보고서를 제출하게 하라. 소규모 사업주는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두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지시가 이행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2장 무능한 CEO보다 유능한 폭군이 되라---p. 71

무슨 일이 있어도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라. 이것이 바로 내가 원하는 ‘변명하지 않는’ 헌신적인 태도다. 길이 막히는 것도 변명거리가 될 수 없다. 출근 시간이 오전 8시인데 8시 10분에 오는 직원이 있으면 집으로 돌려보내라. 그러면 다음부터는 제시간에 출근할 것이다. ---2장 무능한 CEO보다 유능한 폭군이 되라---p. 117

업무를 게을리 하거나 성과가 나쁜 직원에게는 벌칙을 주는 것이 좋다. 사업주들은 대부분 벌칙보다 인센티브에 신경을 쓰는데, 벌칙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물론 벌칙을 부과하기 전에 한두 번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징계 조치로 일주일 동안 급여를 지급하지 마라. 감봉은 직원의 동의가 있으면 합법적인 조치다. 직원들은 감봉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해고 통지서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방법은 게으른 직원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2장 무능한 CEO보다 유능한 폭군이 되라---p. 117

은행 대출도 막히고 신용카드도 정지되어 더 이상 돈을 구할 방법이 없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도박이라도 하겠는가? 소규모 사업주가 사업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현금을 조달하는 것이다. 현금을 마련할 수 없을 때는 거래처의 대금 지급 시한을 늦추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대금 지급을 늦추면 무이자 대출을 받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회사에 현금이 부족하면 거래처의 대금 지급을 미뤄라. 하루 일찍 대금을 지급하면 그만큼 현금을 버리는 셈이다. 물론 거래처가 싫어하겠지만, 사업을 유지하고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다. 대급 지급을 미루고 현금을 보유하라. ---3장 위기에 맞서 정면돌파하라---p. 132

단지 가족이라는 이유로 회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맡겨서는 안 된다. 이들은 그 자리를 정말로 원하지도 않을뿐더러 일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전혀 없다. 심지어 10년 동안 일해도 자신이 맡은 일을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도대체 경험도 없고 충성심도 없는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도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면서 말이다. ---4장 가족경영은 득보다 실이 많다---p. 188

가족에 대한 의무감 때문에 무능한 가족 구성원을 해고하지 못하는 사업주에게는 ‘유급 퇴직’이라는 방법을 권한다. 사실 이런 가족에게는 다른 직업을 찾아서 스스로 생계를 책임지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돈을 주어서 회사에 나오지 못하게 할 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다. ---4장 가족경영은 득보다 실이 많다---p. 191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사실이 하나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강력한 지도자를 원하며, 규율을 갈망한다.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상적인 말들이 설득력 있게 들리기는 하지만, 사람들은 마음속으로는 명확한 구조와 계급을 원한다.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말해주는 것을 더 좋아하고, 자신의 자리가 어디인지 정확하게 알고 싶어 한다. ---5장 이익에 목숨을 걸어라---p. 222

지금 당장 행동하라! 영업계획을 세우고 꾸준하게 실행하라. 비용을 삭감할 때는 무자비하게 하라. 칼이든 도끼든 무엇이든 사용하라. 현금 흐름에 자물쇠를 단단히 잠가라. 손익계산서를 매일 꼼꼼하게 검토하라. 급여를 줄이고 성과급을 지급하라. 수익계획은 철저하게 지켜라. 직원들의 감수성이나 팀워크 따위는 잊어라. 골프는 포기하라. 능력 없는 직원은 해고하라. 이번 주에 받은 청구서 중 3분의 1만 지급하고 다음 주에도 3분의 1만 지급하라. 최대한 지급을 늦춰라. 위에 말한 것을 모두 실천하라. 내가 소개한 수익규칙을 모두 지켜라. 그러면 회사는 순항할 것이다. 이렇게 버티다가 조류가 바뀌면 진짜 돈을 벌게 될 것이다. 다시 불황이 와도 어떻게 살아남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5장 이익에 목숨을 걸어라---p.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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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고 파격적인 책이다. 조지 클루티어가 수십 년 동안 소규모 사업체들을 컨설팅하면서 얻은 경험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중소규모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보기 바란다.”
톰 코크란 (미국 시장 회의 CEO 겸 상임이사)
“수익이 생각만큼 오르지 않아서 고민이라면 조지 클루티어의 독설에 귀를 기울여보라. 그의 혹독한 충고를 따를 배짱만 있다면 당신의 사업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사업주들을 깨우는 자명종 같은 책이다.”
존 레스닉 (라디오 프로그램 ‘존 레스닉과 함께하는 성공의 전설’ 제작자 겸 진행자)
“드디어 조지 클루티어의 책이 나왔다. 그와 일한 지난 몇 년 동안 우리 회사 매출은 3배가 되었다. 수익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돈을 벌기 바란다!”
빌 고먼 (고먼 엔터프라이즈 소유주 겸 CEO)
“성과를 획기적으로 높일 방법을 가르쳐주는 실용적인 책이다. 소규모 사업에 정통한 저자는 소규모 사업주들이 사업을 하면서 부딪치는 온갖 문제들을 정면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각 장 끝의 ‘중간점검’만으로도 핵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업가로 성공하고 싶은 비즈니스맨들의 필독서이다.”
르네 스트릿 (미국 여성 사업가 연합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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