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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문학비평 그 비판적 대화

철학과 문학비평 그 비판적 대화

책세상문고·우리시대-007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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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9쪽 | 128*205*20mm
ISBN13 9788970131566
ISBN10 897013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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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영건
서강대 철학과 졸업. 철학 박사
현재 서강대, 덕성여대 출강
저서로 『비트겐슈타인과 삶의 의미』『사유주체와 인간』『과학과 형이상학』『철학으로 가는 길』『현대철학의 위기와 전환기의 인간관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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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본질주의, 유사성, 차이성, 다양성, 상대성과 애매성, 우연성, 구체성과 개별성을 강조하면서 이성중심주의, 보편주의, 절대주의, 전체주의, 초월주의, 거대한 담론을 비판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이론이 1990년 우리 문학을 비추어볼 정도로 정당성을 지니고 있을까? 포스트모더니즘에서 이야기하는 익숙한 개념과 용어만으로 우리 문학의 특성들이 조망될 수 있는 것인가? 이성과 진리라는 이름으로 저질러진 폭력을 비판하기 전에 이성과 진리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모든 것을 언제 구석구석 추구한 적이 있었는가? 우리에겐 여전히 '미완의 기획'이 남아 있는 것이 아니냐는 반문이 절실한 울림을 갖지 못한다고 내린 진단 자체가 오히려 공허하게 들린다.

이 공허함은 지나간 과거조차 치열하게 반성하지 않고 섣부른 유행을 쫓는 우리 사회에서 뼈저린 아픔으로 다가온다. 분산의 과정이 윤리적 선택이 아니라 역사의 필연적 과정이라고, 이 '역사적 필연'은 유행되는 신기한 새로운 견해에 편승하겠다는 자기 고백에 지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 p.66~67
그러나 인문학 또는 철학이라는 학문적 작업 속에서 정작으로 필요한 것은 세상을 사는 일반인들에게 샘물처럼 전해줄 수 있는 한줄기 진리의 빛이 아니라, 그러한 진리의 빛에 대한 정당성 여부이다.
--- 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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