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 정회원이며 소아정신분석에 관심이 있다. 1998년부터 일 년간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에 교류교수로 근무했으며, 2003년부터 일 년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 부속 Nisonger 센터에서 발달장애 아동에 대해 연구하였다. ‘피글?한 어린 소녀의 정신분석적 놀이치료 사례(2002)’, ‘재혼가정치료(2003)’, ‘애착이론과 정신분석(2005)’ 등의 역서가 있다. 고신 의대 조교수, 순천향의대 조교수를 거쳐 현재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정신과 주임교수로 있다.
성인주의력결핍장애와 정신분석, 영상치료에 관심이 있다. 성균관의대 정신과 전임의로 청소년정신의학, 정신치료를 전공하였고, 연세의대 정신과학교실 강사로 정신치료, 인지행동치료, 영상치료를 연구하였다. 미국 Duquesne대학, 호주 Deakin대학에서 visiting scholar로 정신분석 연수를 하였고. ‘정통정신분석의 기법과 실제(2001)’를 공동번역, ‘정신분열병 바로알기(2006)’를 공동저술 하였다. 현재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조교수, 강릉아산병원 정신과 과장으로 재직중이다.
1995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와 소아정신과를 거쳐 현재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병원 정신과에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ADHD와 자폐증, 틱과 관련된 다수의 논문이 있으며, 국내 소아청소년정신의학 분야의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으로서 매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 신경정신의학회와 대한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 정회원이며 정신건강 증진에 관심이 있다. 2004년 서울아산병원에서 정신과 전공의를 마쳤고, 2005년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2006년부터 일년간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에 임상강사로 근무하였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울산대학교병원 정신과에 근무하면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클리닉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