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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특급 해결 한국사 상식 6

호기심 특급 해결 한국사 상식 6

조성계 글그림 | 지경사 | 2014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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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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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600g | 188*250*20mm
ISBN13 9788931925104
ISBN10 893192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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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 조성계
1986년 만화계 입문.
주요 작품 : '열국지' '만화 조선 왕조' '가자! 불가사의 세계로'
'가자! 공룡 시대로' '흥부 놀부의 코믹 채근담'
'까다로운 변 선생의 우리말 특강' '최고를 꿈꾼 사람들 - 안토니 가우디'
'만화 한국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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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옛날 사람들의 발자취’를 말해요. 옛날 사람들은 무엇을 먹었는지, 어떤 집에서 어떤 옷을 입고 살았는지, 어떤 임금이 나라를 다스렸는지, 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등에 관한 기록이 바로 역사예요. 우리 나라는 ‘대한민국’이라고 불러요. 1948년에 세워진 나라예요. 그럼 그 전에는 우리 나라가 없었을까요? 아니에요. 바로 ‘조선’이란 나라가 있었어요.
조선은 태조 이성계가 정도전 등의 도움을 받아 세운 나라예요. 조선이란 이름은 ‘아침이 신선하다’, ‘해가 뜨는 곳’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단군 할아버지가 세운 고조선의 뒤를 잇는다는 뜻으로 지어졌어요. 조선이란 나라가 있기 전에는 태조 왕건이 세운 고려가 있었어요. 그럼 고려는 왜 망하고 조선이 건국된 것일까요? 태조 이성계는 어떻게 새로운 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었을까요?
(중략)
조선은 건국 당시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던 선진국이었어요. 왜 조선이 뛰어난 나라였는지, 또 어쩌다 망하게 되었는지 등 많은 내용이 이 책 안에 들어 있어요.
--- 본문

세종 대왕은 조선의 임금들 중에서 가장 백성들을 아꼈던 분이에요. 그 당시 사용하던 글자는 한자로 일부 양반 사대부들만이 사용했어요. 한자는 매우 복잡하고 어려워 글을 배우지 못한 백성들이 한자를 읽고 쓴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지요. 그런 백성들을 가엾게 여긴 세종은 오랜 노력 끝에 새로운 글자를 만들었어요. 그것이 바로 ‘훈민정음’이에요. 훈민정음이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으로 줄여서 ‘정음’이라고도 불렀어요.
그렇다면 훈민정음은 세종 대왕 혼자 만들었을까요? 세종 혼자 만들었는지, 아니면 집현전 학사들의 도움을 받아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많아요. 한편에서는 세종이 집현전 학사인 정인지, 최항, 박팽년, 신숙주, 성삼문, 이개, 강희안 등과 함께 만든 것이라고 해요. 실제로 정인지 등 집현전 학사들은 한글로 된 최초의 책인 '용비어천가'를 짓기도 했으니까요. 또한, 집현전의 대표 학사였던 최만리, 정창손, 하위지 등이 한글 창제를 강하게 반대한 것을 들어 세종이 집현전 학사들 몰래 홀로 만들었다고 주장하기도 해요. 그러나 당뇨 합병증으로 건강이 좋지 않던 세종이 홀로 한글을 만들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의문점이 있답니다.
--- 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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