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제임스 G. 블라이트 (James G. Blight)
제임스 G. 블라이트와 재닛 M. 랭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있는 바실리 국제관계학교와 워털루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두 사람은 1970년대 뉴햄프셔 대학에서 인지심리학을 함께 공부하면서 만났고, 박사 학위를 받은 뒤인 1976년에 결혼했다. 이후 재닛 랭은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에서 학위를 따고 학생들을 가르치다 남편인 제임스 블라이트가 주력하던 미국 외교 정책 연구에 동참했다. 1980년대에 블라이트는 하버드 대학 케네디 행정대학원 산하 벨퍼 과학국제문제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두 사람은 25년 이상 쿠바 미사일 위기 연구에 헌신했고, 그 과정에서 워싱턴.모스크바.아바나에 있는 전.현직 의사결정자들과 인터뷰했다. 또한 쿠바 미사일 위기에 관한 기밀 해제된 문서를 찾아내 일일이 검토했을 뿐만 아니라, 쿠바 미사일 위기 당사국들의 최고의사결정자들이 참여하는 컨퍼런스를 조직했다. 저자들이 쓴 쿠바 미사일 위기에 관한 책과 수십여 건의 글은 이런 컨퍼런스에서의 토론을 통해 얻어낸 결과물이다. 두 사람이 쓴 책으로는『전쟁의 안개(Fog of War)』(2005), 『버추얼 JFK(Virtual JFK)』(2009), 『적들이 되기(Becoming Enemies)』(2012) 등이 있다.
저자 : 재닛 M. 랭 (Janet M. Lang)
제임스 G. 블라이트와 재닛 M. 랭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있는 바실리 국제관계학교와 워털루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두 사람은 1970년대 뉴햄프셔 대학에서 인지심리학을 함께 공부하면서 만났고, 박사 학위를 받은 뒤인 1976년에 결혼했다. 이후 재닛 랭은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에서 학위를 따고 학생들을 가르치다 남편인 제임스 블라이트가 주력하던 미국 외교 정책 연구에 동참했다. 1980년대에 블라이트는 하버드 대학 케네디 행정대학원 산하 벨퍼 과학국제문제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두 사람은 25년 이상 쿠바 미사일 위기 연구에 헌신했고, 그 과정에서 워싱턴.모스크바.아바나에 있는 전.현직 의사결정자들과 인터뷰했다. 또한 쿠바 미사일 위기에 관한 기밀 해제된 문서를 찾아내 일일이 검토했을 뿐만 아니라, 쿠바 미사일 위기 당사국들의 최고의사결정자들이 참여하는 컨퍼런스를 조직했다. 저자들이 쓴 쿠바 미사일 위기에 관한 책과 수십여 건의 글은 이런 컨퍼런스에서의 토론을 통해 얻어낸 결과물이다. 두 사람이 쓴 책으로는『전쟁의 안개(Fog of War)』(2005), 『버추얼 JFK(Virtual JFK)』(2009), 『적들이 되기(Becoming Enemies)』(2012) 등이 있다.
공군사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했고, 미 공군 정보학교에서 국제정보운영과정을 수료했다. 공군 및 국방정보본부 예하부대에서 정책담당관, 대북정보분석관, 정보교관실장 등을 역임했고, 2011년에 전역 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쿠바 미사일 위기에 관한 세 권의 책『아마겟돈 레터』,『존 F. 케네디의 13일』,『13일』을 기획했고,『전투의 심리학』,『가짜전쟁』,『냉전시대의 미실행 작전』,『히틀러가 바꾼 세계』 등 아홉 권의 외서를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