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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중하 교수가 새로 쓴 삼국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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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중하 교수가 새로 쓴 삼국지 2

: 배수진

나관중 저 / 유중하 편역 | 웅진주니어 | 2001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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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34쪽 | 539g | 173*235*20mm
ISBN13 9788901033549
ISBN10 890103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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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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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 유중하
연세대학교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같은 대학에서 중문학과 교수로 있다. 중국 문학을 공부하면서 중국의 근대적인 작가 루신에 관련된 글을 주로 써 왔다. 그동안 후배들과 함께 동양과 서양의 아름다움을 다룬 『동양과 서양, 그 미학』을 펴냈으며, 중국동화 『왕시껑의 모험』을 번역하기도 했다.
저자 : 나관중
중국 원말 ·명초의 소설가 ·극작가.
자는 관중이고.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다. 본명은 본(本)으로. 산시성 루링 사람이다. 1364년에 살았다는 기록 외에 전기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최하급의 관리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송원시대에 유행한 강담의 이야기책을 기초로 하여 구어체 장편소설을 지은 선구자로서, 《삼국지연의》 및 시내암과의 공저인 《수호전》의 2대 걸작을 비롯하여 《수당연의》 《잔당오대사연의》 《평요전》 등의 작품이 있다. 희곡에는 3 편의 작품이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현존하는 것은 《조태조용호풍운회》 하나뿐이다.

주요저서로는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수호전(水滸傳)』『평요전(平妖傳)』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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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는 정욱의 말대로 군사를 하상 강가로 물러나게 했다. 조조의 군사들은 아무 영문도 모른 채 저희들끼리 수군거렸다.
"아니, 이런 강가에 진을 쳐서 어쩌자는 거야? 우릴 물고기밥으로 만들자는 건가?"
진채를 세우면서 군사들이 수군거리는 소리를 듣고만 있던 정욱이 진채가 완성되자 군사들을 모아놓고 큰 소리로 일렀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하상 강변에서 원소에게 패하여 물고기 밥이 될 것인가, 아니면 원소를 쳐부수어 천자가 계신 허도로 승리의 행진을 할 것인가! 이 갈림길에서 승패는 오로지 여러 장수와 군사들의 마음에 달려 있다. 죽기를 무릎쓰고 싸워 이길 텐가, 아니면 죽어서 물고기 밥이 될 텐가! 양자택일을 하라!"
정욱의 외침 소리는 한순간에 군사들의 정신을 번쩍 들게 했다. 군사들은 더 이상 뒤로 발을 뺄 틈이 없게 되자, 도리어 기를 쓰고 죽을 각오로 원소의 군대와 싸우기 시작했다.
결과는 역시 정욱이 계산한 대로였다. 물을 등지고 진을 침으로써 죽을 각오로 싸움에 임하게 한다는, 이른바 '배수진(背水陣)'이라는 말이 만들어지는 순간이었다.
--- pp.221-223
여기는 동군 땅. 낙양으로부터 동쪽으로 8백 리 떨어진 곳에 자리잡은 군이다. 군이라 하면 주보다는 작고 현보다는 큰, 말하자면 주와 현의 중간쯤 되는 행정구역의 단위이다. 조조가 이 동군을 맡아 다스린 지도 적지 않은 세월이 흘렀다. 동군은 본디 흑산적이라는 도적 떼가 들끓던 지방이었다. 그러다 보니 흑산적을 토벌하는 자가 자연스럽게 그곳의 주인 행세를 할 수 있었다.
---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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