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지지해 주는 따뜻한 수업 분위기를 조성한다. 질적수업(그 결과인 질적인 삶과 마찬가지이다)은 따뜻하고 지지해주는 수업 분위기에서만 성취될 수 있다. 가르치는 사람보다 배우는 학생들의 관계가 대립적이라면 이런 분위기는 형성될 수 없다. 선생님과 학생들 간에 든든하고 친밀한 느낌이 있어야 함은 물론, 학생들과 교사, 그리고 교육행정가들 사이에도 필요하다.
둘째, 학생들에게 효용성 있는 공부만 시킨다. 질적학습은 항상 효용가치가 있는 공부이다.
셋째, 학생들은 각자 능력에 다라 최선을 다 하도록 늘 격려한다.
넷째, 학생들 각자 자신의 학습을 평가하고 향상시킨다.
다섯째, 질적학습은 늘 행복감은 수반한다.
여섯째, 우수한 질적수업은 결코 파괴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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