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30쪽 \| 450g \| 15322420mm
ISBN13	9791195300716
ISBN10	11953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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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말 제1장 달콤 쌉싸름한 ‘그 일’에 대하여 1. 당신에게 애인이 있는가? 2. 대학민국 외도보고서 3. 다소 섣부를 외도의 개념 정의 . 4. 외도(혼외관계)에 대한 통념 몇 가지 1) 사람은 뒤늦게 바람을 피울 수 있고 그게 더 무섭다던데 2) 때때로 살아가는데 긍정적 자극을 주는 혼외관계 3) 미스코리아와 살면서도 외도를 할까? 4) 배우자를 사랑하는 사람도 혼외관계를 가지나? 5) 혼외관계는 배우자의 잘못 때문에 발생한다는데? 6) 혼외관계는 부유층 남성만이 하는 전유물이다? 7) 남자는 결국 집으로 오지만 여자는 끝내 오지 않는다? 5. ‘매디슨카운티의 다리’에서 알 수 있는 것들 6. 외도와 성욕 7. 모든 외도는 다 불륜(不倫)일까? 8. 외도의 유형 1) 원 나잇 스탠드(One Night Stand) 2) 취미성 외도 3) 혼외정사(婚外情事) 9. 외도가 발각되면 어떤 위험이 기다릴까? 10. 예외 없이 나타나는 감정의 데미지 11. 집은 충분한 쉼터가 아닐 수도 있다 12. 혼외관계의 과정과 구조를 알자 13. 서양인들의 외도에 임하는 자세 14. 한국 여성들의 보수성이 무너지고 있다 15. 완벽한 사람이 곁에 있어도 외도는 한다 16. 외도도 ‘사랑’인가? 17. 외도에 대한 달라진 시각 18. 외도는 누가, 왜 하는가? 19. 여성들이 갖는 차선(?)의 외도 20. 외도의 트라우마 21. 외도가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을까? 22. 나만의 비밀로 제2장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자 1. 아침에 집을 나설 때와 똑같이 귀가하기 . 2. 평상복에 남은 흔적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3. 향수와 애프터셰이브에 대한 응급 대책 4. 육체적 애정 표현의 결과에 대한 현명한 해명 5. 섹스가 끝난 후 원래의 체취로 되돌리기 6. 매일 나만의 체취를 풍기기 7. 귀가 전 마무리 보디체크 8. 휴대폰에 흔적 남기지 않기 1) 휴대폰은 반드시 배우자가 아닌 자신의 명의로 한다 2) 휴대폰 위치 파악을 할 수 없도록 미리 손써야 한다 3) 최근 발신번호와 최근 수신번호를 없애야 한다 4)단축 버튼 활용법 5) 경제적 여유가 허락된다면 별도의 휴대폰을 마련해라 6) 애인 전화를 자연스럽게 배우자 앞에서 받는 방법의 훈련 7) 문자 메시지 이용하는 방법 8) 초보자의 실수, 절대 핸드폰은 꺼놓지 마라 9) 세컨드(비밀)휴대폰 보관하기 10)‘알리바이 앱’ 활용하기 9. SNS와 인터넷 10. 증거서류도 증인도 없는 밀회 장소 1)내 집이나 애인의 집 2)저렴한 호텔 밀집지역 3)비용이 싸도 민박이나 팬션에서의 비밀데이트는 위험하다 11. 밀회 중 만나는 경찰, 발생하는 교통문제 12. 외도 경비 1) 통장과 신용카드 청구서 2) 현금인출 3)거액의 비자금을 챙길 수 있는 최상의 구실 4) 여행 경비 마련하기 13. 알리바이 1) 똑똑한 비서는 알리바이 성립에 가장 적합하다 2)회사동료활용하기 3) 가장 친한 친구 4) 예약 등으로 근무 시간 중 알리바이 만들기 5) 퇴근 후의 알리바이 만들기 제3장 어쩔 수 없다면 1. 알면서도 모른 척하기 2. 왜 나 이외의 사람에게 끌렸을까? 3. 상대의 외도부터 막자 4. 외도를 생각하는 남과 여의 차이 5. 이런 사람의 극력 피해야 한다 6. 아주 중요한 건강문제 7. 임신 문제 8. 찰거머리 주의보 9. 소문 10. 이별해야 되는 때 11. 사람 별로 달리 해야 하는 이별 스킬 1) 감성파 2) 이성파 3) 섹스파 12. 이혼 후유증 13. ‘이 사람을 다시 믿고 살 수 있을까?’ 부록 제1화 취미가 되면 안되는데... 제2화 일년에 한 번만이라도... 제3화 나에게도 애인이 있다!! 제4화 6개월간의 외도를 끝내고 남편이 돌아왔어요. 제5화 나이트클럽을 가기 전까지 전 평범한 주부였어요, -나이트 중독녀- 제6화 힘들 때 위로해준 여자, 버릴 수가 없습니다. 제7화 사랑하는데, 유부남이면 어때요? 제8화 허한 마음 ‘번섹’으로라도 풀어요. 제9화 제 아내가 바람을 피웠습니다. 제10화 손님에서 애인으로 제11화 맞바람 대응 작가의 뒷말 이책 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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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재화

국내 최초. 유일 유머코디네이터, 스피치커뮤니케이션학 전문가
김 재 화 (金在和, Thomas)
언론학박사 교수/방송 코미디평론가/골프라이터/유머코디네이터
학 력 중앙대학교(연극영화학), 대학원 언론학 석?박사
美 FLORIDA HUMOR WORKS 및 골프전문대학 PGCC 수학
방 송 TBC-TV‘살짜기웃어예’집필(1974, 개그작가1세대)
이후‘유머1번지’,‘웃으면 복이 와요’... 등 TV코미디 200여 편
‘밤을 잊은 그대에게’...등 Radio 프로그램 100여 편 집필
사 회 동아방송대, 백제예대, 예원대 교수 역임
KBS 프리랜스 작가, 골프 칼럼니스트
스포츠조선 칼럼 ‘에로비안나이트’ 14년 기고
(사)웃는나라만들기 운동본부 본부장
한국 코미디스쿨 원장
현) 국회 유머아카데미 주임교수
현) (사)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이사장
강 의 전경련회장단, 삼성생명 외 그룹 각 계열사, 현대자동차, 석유공사, 기아자동차,
증권예탁원, 국민은행, 가스공사, 서울시... 등 기업체(단체) 특강 3,000여 회
저 서 ‘유머캡슐’, ‘돌들은 웃지 않으려고 얼마나 애쓸까’,
‘에로비안나이트(1~12), ‘찬호와 세리’,‘마누라보다 더 좋은 골프’, ‘공골거사 180일만 에 득도하다’, ‘대한민국 대표유머’, ‘키스화법’, ‘연애내비게이션’... 등
유머/소통/스피치/골프 분야 저서 44권
수 상 한국 방송대상 우수상
서울정도600년 기념 서울시장 상
주 소 서울 마포구 양화로26 엠파이어리버 2002호
전 화 02)333-8073, 010-5235-5811(CP)
02)338-8007,333-8074(F)
이 메 일 erobian2007@naver.com
홈 피 www.humorspeech.com www.malg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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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합의가 이뤄진 공식용어는 아니지만 외도를 ‘불륜(不倫)’이라 규정하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의 좌우 바퀴가 동시에 순탄하게 함께 돌아야 앞으로 나갈 텐데, 그러지 않으면 멈추거나 아주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궁극적으로는 큰 고장이 나고 말 것이다. 그것을 불륜과 발음이 같은 이의어 불륜(不輪)이라 할 수 있을 텐데, 상당수의 외도행위는 불륜(不倫)이라고 하기 보단 불륜(不輪)으로 구분해 불러야 한다고 본다.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다른 목적으로 같이 사는 부부는 모두 헤어져야 할 것이다. 혼인은 자유와 사랑을 위한 가장 적합한 약속이며 법률일 뿐이다. 그런데 혼인에 대한 의무를 어느 한쪽이 부실하게 하고 있거나 혼인의 파탄에 이르게 할 잘못을 저지를 경우 다른 한쪽은 ‘외도’라는 방법을 택하기도 한다. 더욱 더 진지하게 사랑하여 관계회복을 해야 하는 것이 도리이겠지만 그게 그리 쉽지 않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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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유머코디네이터.스피치커뮤니케이션학 전문가인 작가 김재화가 밝히는 인간은 왜 바람을 피우는가? 바람을 피우면 어떤 변화가 오는가? 어떻게 하면 바람피우는 것을 잡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바람을 피울 수 있을까? 1장 〈달콤쌉싸름한 ‘그 일’에 대하여〉에서는 인간이 왜 외도를 저지르고, 그 형태와 현황은 어떤지, 그것은 사회적으로 어떤 문제인지 등을 알려 주면서 현재 외도를 행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공감대로, 막연하게 외도를 동경하는 이들에게는 상황파악과 작심의 계기를 제공할 수도 있는 응원으로 흥미를 유발한다. 이 장에서는 자칫 외도를 조장하는 듯 보이지만 결국에는 그렇지 않았음을 책을 다 읽고 난 후에 알 수 있다. 2장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자〉에서는 외도를 행하는 이들과 외도를 동경(준비)하는 이들에게 맞춤형 족집게과외와 같은 노하우(들키지 않고 외도를 진행하는 실전매뉴얼)를 제공하면서 1장에서 보다 더 외도를 조장하는 듯 하다. 이 또한 3장을 위한 back ground로 작가가 자료를 모았음을 후에 알 수 있다.(작가가 실제로 외도경험이 있는 경우로 오해할 수도 있음^^) 3장 〈어쩔 수 없다면〉에서는 좀 더 실질적인 사례들을 들어 들키지 않고 외도를 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들킨 후에는 얼마나 더 어려운 상황이 기다리고 있는지 등을 보여줌으로 비로서 독자들로 하여금 “이렇게 까지 하면서 그 짓을 해야하나”라는 생각을 이끌 수 있는 요소가 충분히 포함되어 있다. -행여 시간적인 여유가 없거나 본인의 자발적 선택으로 1, 2장만 읽은 독자가 많은 동기부여를 받아 파이팅이 생긴다면 주위에서 3장까지 꼭 읽어 보라고 권하길 바라며 작가의 말로 글을 마친다. 「내가 ‘바람피우기’어쩌고 하는 글을 썼다. 작가의 추락이나 타락으로 보지 마시라. 외도(外道)에 관련한 것을 파헤치고 생각해보는 것이 왜 저급한 일인가. 그렇다고 지구인들의 기구한 고민을 덜어주는 인류애의 발호, 뭐 그건 아니다. 읽다보면 알 것이다. ‘아, 이런 필요가 있구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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