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와 사회의 건강은 여성의 자궁 건강에 달려 있다고 믿는 한의사이다. 새 생명의 근원인 자궁을 지키는 것을 한의사의 가장 보람된 소명이라고 생각한다. 할아버지의 유업을 이어 받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경희보궁한의원에서 진료하고 있다. KBS, MBC, SBS, OBS 등 방송사의 단골 자문 패널이고, 각종 중앙 일간지 및 경제지에 자궁질환과 여성 건강에 관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발로 뛰어 찾은 한방의 명의 20>에 자궁질환부분 명의로 실렸으며, 네이버 지식인 상담 한의사이기도 하다. 선대로부터 전수받은 노하우와 축적된 진료 경 험을 바탕으로 자궁질환에서 대한민국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왕성한 연구 활동으로 다수의 연구논문 및 임상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저서로는 《굿바이 생리통》 《경희대 한의학과 사람들》 《한방부인과상용약재해설》 《한방부인과침법정리》 등이 있다.
가족이 행복해야 세상이 행복하다고 믿는 한의사이다. 가족의 난임을 계기로 부인과 질환 진료에 매진하게 되었고, 이를 극복하여 세 명의 아들을 둔 아버지가 되었다. 그래서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는 여성의 자궁이 건강해야 한다고 믿는다. 현재 서울 강남구 신사동 경 희보궁한의원에서 진료하고 있으며, 왕성한 방송 매체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꼼꼼하고 자상한 진료로 환자들의 신뢰를 듬뿍 받고 있다. 각종 중앙 일간지 및 경제지에 월경통,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난소낭종, 불임과 여성 건강에 관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 다. 저서로 《한방부인과빈용처방집》 《한방불임처방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