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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끄린느 뒤프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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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시선이동
박몽구 저 | 문학과경계 | 2004년 04월 0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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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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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4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50쪽 | 20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776451
ISBN10 8989776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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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몽구
광주 출생으로 전남대 영문과와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했다. 1977년『월간 대화』에「뿌리 내리기」등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5월시'동인이며, 현재 한양대 국문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

저서로는『십자가의 꿈』『우리가 우리에게 묻는다』『어느 날 극장을 나오며』『젖은 눈으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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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몽구의 시 창작 방법 중의 하나는 음악을 재료로 가져와 현실과 역사와 자신의 삶을 '깊은 의미의 숲'으로 변주하는 것이다. 그의 음악 소재시는 작곡자나 연주가의 방황과 방랑, 외로움과 상처, 슬픔과 가난, 어둠과 소외의 선율로 고조되면서 우리들의 처지로 향한다. 아이들의 학자금 마련을 위해 밤새워가며 평균을 클라비어 곡집을 써내려 가는 바흐나 장작을 사기 위해 병든 몸으로 악보를 써대는 모차르트가 보여 이 땅의 건강한 가장들에게 동병상련의 전율을 느끼게 한다.
---공광규(시인)
누가 보아도 그의 어깨는 단단해 보이고 그의 발걸음은 힘차 보였다. 그러나 요즘 들어 나는 그의 뒷모습을 볼 때마다 단단한 어깨와 힘찬 발걸음에 어울리지 않는 안쓰러움을 느꼈다. 어린 아니에 일찌감치 시간에 나온 죄(?)로 그 동안 시를 통해 보듬고 쓰다듬어 주어야 할 이웃들이 너무 많아서 그랬을까? 그가 이제 다른 누구가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을 보듬고 쓰다듬는 시편들을 내보인다. 아, 안쓰러움의 정체는 바로 여기에 있다. 그가 살아냈던 한 시대가 가고 난 뒤, 홀로 산으로 저자거리로 대학강단으로 다니며 속으로 삭이고 삭였던 아픔들, 그의 아픈 속살이 얼핏얼핏 내비친다. 삶, 삶, 삶이다. 시의 박몽구의.
---박상률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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