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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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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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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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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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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00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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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임스 파일
미국 국방부와 기업들이 인정한 최고의 정보 컨설턴트로 상대로부터 원하는 것을 이끌어 내기 위해 어떤 질문 전략을 펼쳐야 하는지 가장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25년 동안 주요 기관에서 질문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가르쳐 왔으며, 질문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어 내고 수집된 정보를 분석하는 능력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전략 심문조사관, 인적정보 수집관, 교관 그리고 발명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는 최초로 비군사적 목적의 심문 교육용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1989년부터 지금까지 25년 넘게 애리조나 주 포트 후아추카의 미 육군 정보본부 및 학교에서 수많은 교육생들을 훈련시켰다. 실제로 이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에릭 매덕스가 질문법을 활용해 사담 후세인을 검거함으로써 파일식 질문 전략의 효과가 검증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질문 전략 프로그램 교육에 효과적인 시스템 ‘전자언어시뮬레이터(ELS)’를 발명하기도 했다. ELS는 현재 미국 전역의 국방부 훈련기관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전문 언어학자들을 동원하는 데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감시켜 교육 과정의 효율을 높여주고 있다. 1998년부터 지원 활동에 참여해 폭넓은 교육 활동을 펼치기도 했으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질문의 기술을 알리고자 현재는 개인과 기업을 상대로 몸짓언어, 의사소통, 관계구축, 자신감 강화 등의 기술을 가르치는 컨그루언시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자 : 메리앤 커린치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신체 언어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인간 행동 등에 관한 일곱 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비소설 작품을 전문으로 하는 문학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 《나는 너를 책처럼 읽을 수 있어》가 출간되었으며, 이 밖에도 《거짓말의 비밀》(How to Spot a Liar) 《2시간 안에 전문가가 되는 법》(How to Become an Expert on Anything in 2 Hours) (이상 공저) 등을 썼다.
역자 : 권오열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홍익대, 동국대, 건국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자신과 타인의 잠재력을 최고로 이끄는 탑 퍼포먼스》 《왜 생각처럼 대화가 되지 않을까?》 《스티브 잡스 이야기》 《행복의 가설》 《아이리더십》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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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묻는다. “코너를 돌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들어서면서 왜 속도를 줄이지 않았습니까?” 운전자가 대답한다. “저는 당연히 속도를 줄였는데요? 코너를 돌 때 속도를 줄이지 않았으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을 걸요.” 경찰관은 운전자에게 왜 어린이보호구역으로 들어설 때 속도를 줄이지 않았는지를 물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렇게 묻고 싶었다면 질문을 이렇게 바꿨어야 했다. “어린이보호구역으로 들어서면서 왜 속도를 줄이지 않았습니까?”
_ 34쪽 [한 번에 하나씩 질문하라] 중에서

길이를 염두에 두고 인터뷰 프로에 귀를 기울여 보라. 그러면 기자나 인터뷰 진행자가 질문을 시작하기 전에 끝도 없이 말을 잡아 늘이며 서설을 늘어놓는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생각을 슬쩍 집어넣고 준비를 하며 몇 개의 관련 정보를 끼워 넣는다. 다음은 어느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인간 행동에 관한 책을 쓴 저자에게 오바마 대통령의 연두교서에 대해 제기한 질문이다. “붉은색과 푸른색이 각기 다른 정당들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또 자주색이 푸른색과 붉은색을 혼합한 색이라는 사실을 누구나 아는 상황에서, 대통령만이 아니라 존 베이어 하원의장까지 자주색 넥타이를 착용했다는 사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인터뷰 진행자는 비록 의문사를 사용하긴 했지만, 질문에 자잘한 내용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결국 나쁜 질문을 만들어 버렸다. 좋은 질문이 있다면 뜸을 들일 필요가 없다. 좋은 질문을 하라. (중략) 대통령과 하원의장이 둘 다 자주색 넥타이를 맨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_ 75~76쪽 [질문은 짧고 단순하게 던져라] 중에서

잘 듣지 못하면 질문이 좋아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따라서 묻기와 듣기는 같은 무게를 지닌다. 질문자가 더 개발하고 발전시켜야 할 중요한 기술이 바로 효과적인 경청 기술이다. 잘 듣지 않으면 중요한 것을 놓치기 쉽다. (중략) 질문하는 데만 골몰한 나머지 그 질문에 되돌아오는 정보를 흡수하지는 못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대답을 듣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상대가 답하는 동안 다음 질문을 생각하고 그 질문을 어떻게 물어야 할지에 정신이 팔려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상대가 질문에 답변하는 중에는 다음 질문을 준비할 수 없다. 자신이 던졌던 질문에 대한 답을 듣기 전까지 다음 질문으로 무엇이 가장 좋을지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중략) 인간에게는 귀가 둘이고 입이 하나이다. 최고의 질문자는 바로 그 비율로 귀와 입을 사용한다. 질문은 질문에 답하는 사람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의미이다. 대화에서는 질문자가 주인공이 아니다. 대화 중에 주로 말을 많이 하는 쪽이 질문자라면, 그는 제대로 질문하는 것이 아니다.
_ 152쪽 [질문만큼 중요한 듣기] 중에서

좋은 질문이 돈을 절약할 수 있게 돕는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엿볼 수 있는 짤막한 이야기를 하나 소개하겠다. 내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닐 때 우리 가족은 신학기를 맞아 쇼핑을 나갔다. 거기서 아내와 나는 어린 여자아이의 옷이 그렇게나 비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나는 직원에게 물었다. “ 반값 세일은 언제 시작되지요?” 나는 농담한 거였다. 그런데 직원이 이렇게 대답했다. “목요일이요. 하지만 오늘 그 값에 드린다고 해도 별문제는 없겠죠.” 그것은 내가 했던 좋은 질문 중 하나였다.
_ 235쪽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네 가지 질문]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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