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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을 잡아야 성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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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을 잡아야 성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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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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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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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83MB ?
ISBN13 978899817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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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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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상민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산호세대에서 초빙연구원으로 있었으며, 미국 세인트루이스 소재 워싱턴대 올린스쿨에서 경영학석사를 취득했다. 1992년 매일경제신문 입사 후 경제부, 금융부, 산업부, 정치부, 부동산부 등을 두루 거쳤으며 산업부 부장과 기업경영팀 팀장을 역임했다. 현재 MBN 경제부장으로 재직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재벌, 미래는 있는가』 (공저), 「중산층 뛰어넘기」 (공저), 「부자의 심장을 훔치는 재테크 마인드』, 『아시안하이웨이 1, 2』 (대표저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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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변만화의 대륙, 인도: 신흥시장을 마치 하나의 사장처럼 생각하면 안 된다. 지역별로 계층별로 완전히 다른 소비자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면 신흥시장에 열린 기회를 절대 잡지 못한다. 인도와 중국의 국내총생산이 얼마이고 성장률이 몇 퍼센트인지부터 따지지 마라.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부터 알아보라.

신문테스트에서 얼굴이 붉어진다면: “지금 하는 일이 신문에 나와도 괜찮은지 반문해보라.” 대외적으로 공개돼 문제가 될 일이라면, 당장 이익이 되더라도 절대 하면 안 된다는 이른바 '신문 테스트'다.

편향과 이너넷을 경계하라: SNS 세계를 보더라도 사람들은 생각과 행동이 비슷한 사람끼리 뭉치는 경향이 있다. 정보가 자유롭게 흘러 사람들의 판단을 돕는 인터넷이 아니라 내부자, 즉 '이너서클'만 어울리고 뭉치는 이너넷을 추구하기 일쑤다. 그러다 보니 다양성을 포용하거나 인정하지 못하고 사회가 갈기갈기 찢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빅 데이터는 만능일까: 빅 데이터의 본질은 분석 기술이 아니고 분석을 통해 문제를 만들어 낸다는 사실이다. 예상답안이나 모범답안을 버리고 새롭게 질문을 구성하는 것, 즉 빅 데이터를 통해 사회 현상과 흐름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보는 것이 빅 데이터의 핵심이다.

화무십일홍은 기억되야: 노키아와 포드의 사례를 보면서 영광은 절대 오래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된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며, 도덕경의 ‘화혜복지소의 복혜화지소복(禍兮福之所倚 福兮禍之所伏, 화와 복은 서로 의지하고 있어 복 속에 화가 숨어 있다.)’가 정확히 맞는 표현이다. 돈을 많이 버는 경영인들이 늘 ‘위기’를 외치는 것이 엄살은 아닌 셈이다.

노마지지: 젊음이 필요한 분야는 많다. 작곡가 말러는 제자인 쇤베르크가 난해한 표현주의 음악을 들고 오자 “젊으니까, 자네가 옳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쇤베르크는 현대 음악의 선구자가 됐다. 실제로 예술이나 IT, 과학 등 수많은 분야에서 새로운 시대는 젊음이 열었다. 팡팡 튀는 아이디어가 어느덧 주류가 되는 현상을 늘 본다. 하지만 국가 통치나 기업 경영처럼 큰 조직을 다루는 일은 젊음으로만 해결되는 게 아니다. 고대 로마의 문인이자 정치인 키케로는 “큰 일은 민첩함이나 신체의 기민함이 아니라 계획과 명망 및 판단력에 의해 이뤄진다.”며 장년과 노년의 지혜를 찬양했다.

뉴 노멀의 시대: 경제현상도 마찬가지다. 무하마드 앨 에리언은 2008년 저서 ‘새로운 부의 탄생’에서 ‘새로운 정상(뉴-노멀, new-normal)’이란 개념을 제시했다. 뉴 노멀이란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는 기준 또는 표준’인데, 에리언의 저서에서 뉴 노멀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 부상한 새로운 경제질서를 의미한다.

진정한 컨넥팅이 답이다: 성城은 영역 구분을 뜻하며 단절과 분리를 의미한다. 연결이 되지 않고, 소통이 되지 않으며, 고립됐음을 의미한다. 그 결과는 쇠약이다. 역사에서 배워서인지 요즘 많은 사람들이 ‘성을 쌓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성벽에 갇히면 발전이 없고 쇠망으로 가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소통과 연결을 강조한다. 하기야 지금은 모든 산업도 하나의 생태계로 인식돼 상호 연결(컨넥팅, connecting)되는 게 대세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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