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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로 배우는 일본어 필수한자 N3 606자

창작동화로 배우는 일본어 필수한자 N3 606자

: 신 일본어능력시험 한자 독해 시리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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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25g | 153*224*13mm
ISBN13 9788994465265
ISBN10 899446526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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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노우에 노리오(井上憲雄)
1957년 효고현 미카타군 카미쵸에서 태어났다. 1981년 간사이학원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하고 효고현 내의 초등학교에 근무했다. 2005년 쇼토쿠대학교 대학원 아동학 연구과 박사전기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야부시립야부 초등학교에 근무하며, 학교체육연구동지회, 문예교육연구협의회, 지역민족연구협의회 등에 소속되어 있다.
저서로는 《동화로 배우는 일본어 필수한자 1006자》《동화로 신나게 배우는 일본어 新 상용한자 1130자로 N1 합격》《학교·가정·지역에서 키우는 학력》 등이 있다.
역자 : 강봉수(姜奉守)
일본외국어전문학교 한일통역과와 나가사키국제대학 국제관광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MSR 무역회사에서 통번역을 했다. 대학시절에는 NAFL 일본어교사양성프로그램을 수료하고, 국제관광학과를 졸업할 때에는 학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에서는 新 일본어능력시험 대비반에서 강의하고, 2010년 7월 新 일본어능력시험에서 N1(180 만점)을 취득했다.
현재 품격일본어 교습소를 운영 및 강의하고 있으며, 일본어권 도서의 출판기획과 번역을 겸하고 있다. 기획하고 옮긴 책으로는 《동화로 배우는 일본어 필수한자 1006자》《동화로 신나게 배우는 일본어 新 상용한자 1130자로 N1 합격》《한 권으로 끝내는 新 일본어능력시험 N1·N2 합격하기》《약, 먹으면 안 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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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はいまにもあふれそうになっていました。
ダバランは、りょう手で大きな石をかかえて、川のふちにつんでいきました。休みなく、なん百こもつんでいきました。
それを見た町の人たちは、
「おい、ダバランが町をまもろうとしているぞ。おれたちもやろう!」
といって、川のところへかけつけました。
男たちは、手おし車に土や石をのせてはこびました。女たちは、土でていぼうをかためていきました。ダバランは、山から土や石をほり出しました。

강은 당장이라도 넘칠 듯했습니다.
다바란은 양손으로 큰 돌을 안고 강가에 쌓아 갔습니다. 쉴 새 없이 몇 백 개나 쌓아 갔습니다.
그걸 본 마을 사람들은,
“이봐, 다바란이 마을을 지키려고 하고 있어. 우리도 하자고!”
라고 말하며, 강 쪽으로 부랴부랴 갔습니다.
사내들은 손수레에 흙과 돌을 실어 날랐습니다. 여자들은 흙으로 제방을 굳혀 나갔습니다. 다바란은 산에서 흙과 돌을 파내기 시작했습니다.

「わあ、助けてくれ!」
とつぜん、金(きん)太(た)がさけびました。鼻に氷のようにつめたいものがさわったのです。
そのうち、ぼんやりとあたりが見えてきました。
その時、二人の目にしんじられないようなものがうつりました。二人を取りまいていたのは何十ぴきものカッパだったのです。二人は、ゆめを見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した。でも、ゆめではありません。この島の主はカッパだったのです。そして、目の前の?い山は、カッパの住みかだったのです。

“와, 살려줘!”
갑자기 긴타가 외쳤습니다. 코에 얼음처럼 차가운 것이 닿았던 것입니다.
멀지 않아, 어렴풋이 주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둘의 눈에 믿기지 않는 듯한 것이 비쳤습니다. 둘을 둘러싸고 있던 건 몇 십 마리나 되는 캅파(河童)였던 것입니다. 둘은 꿈을 꾸고 있는 건 아닐까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꿈이 아닙니다. 이 섬의 주인은 캅파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눈앞의 검은 산은 캅파의 소굴이었던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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