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배우는 올바른 방법
아이가 언어를 배우는 과정은, 무수히 많이 듣고, 따라 말하고, 글자를 읽으면서 마지막에는 쓰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영어를 배우는 과정은 정반대이다. 영어로 논문 쓸 일은 없지만 여행 가서 쇼핑은 잘 하고 싶은 분? 정관사, 조사 등에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고 싶은 분? 모두 제목과 함께 소통의 수단으로써 영어를 배우는 올바른 방법을 찾길 바란다.
심인보 KBS 아나운서
영어는 의사소통 도구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 때 “영어는 의사소통 도구이다”라는 강한 믿음으로 영어를 가르쳤던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유창함으로 보자면 저보다 훨씬 더 영어를 잘 구사하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저는 유창함 없이도 의사소통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제 안에 ‘언어란 의사소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는 희미해져버린 믿음을 다시금 선명하게 해주었습니다. 저자의 표현대로, 내신과 수능이라는, 배제와 탈락의 시스템 속에서 영어에 흥미를 잃어가는 많은 제자들에게, 수능 시험을 마치는 날, 이 책을 꼭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노승진 고양외국어고등학교 영어 교사
생생한 영어 공부법!
미국에 온지 3년이 넘었다. 현재 미국 주립대 공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지만, 여전히 영어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더 잘 말하고 싶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이 반가웠던 것은 저자가 말하는 영어 학습법에 나 역시 전적으로 동의하기 때문이다. 많은 부분이 내가 지금껏 영어를 공부해온 방식과 일치한다. 이 책을 통해 나의 영어 학습방법의 부족한 부분을 깨달았고,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이 책을 적용하고 실천하려고 한다. 처음 영어 학습을 시작하거나, 열심히 공부하다 영어를 포기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추교성 미국 영스타운 주립대학교 조교수
아하, 그렇구나!
이 책은 기존의 영어공부 책과는 차원이 다르다. 저자는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등 다른 외국어를 익힐 때의 노하우까지 깔끔하게 정리해놓았다. 책을 넘기면서 “아하, 그렇구나” 하며 무릎을 쳤다. 언어를 배우면서 느끼는 답답함을 해소하고, 생생한 외국어를 익히려고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김효정 전 월드비전 홍보팀 대리
외국어 치유서이자 언어 에세이
외국어 학습의 본질을 일깨우는 외국어 치유서이자 언어 에세이다! 다양한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유럽인들 가운데 언어둔재로 살아가는 나의 자괴감을 날려주었다!!
김수희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 연구 석사 과정
일반인을 위한 외국어 학습법!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쉽게 해결하지 못했던 난제 중 하나가 바로 ‘영어’다. 잘하고 싶고, 그래서 노력도 많이 했지만 항상 원하는 기대치에는 못 미쳤다. 그런데 이 책이 이제는 식어버린줄 알았던 영어에 대한 나의 열정을 다시 불타게 해주었다. ‘외국어 지식이 아닌 지혜를’ 그리고 딱딱한 이론이 아닌 편안한 이야기로 풀어내는 이 책은, 일반인의, 일반인에 의한, 일반인을 위한 외국어 학습법이다! 외국어를 배우고 싶지만 삶의 무게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진현준 LG CNS Entrue Consulting 책임 컨설턴트
도와주는 언어체득매뉴얼
이 책의 저자는 3개 국어를 정말 편하게 구사한다. 여기서 편하게는 유창하게는 아니다. 그러나 언제나 하고 싶은 말을 한다. 모르면 물어본다. 가끔은 스마트폰도 찾아본다. 말 그대로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 언어를 활용한다. 진짜 언어의 목적은 이런 게 아닐까? 친한 친구가 옆에서 조근조근 설명해주듯 쉬운 책. 무엇보다 즉시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언어체득 매뉴얼. 드디어 기다리던 책이 나왔다.
정강욱 진로와소명연구소 대표
글로벌 소통을 위하여
언어 전공자도 아닌, 어린 시절 해외 경험도 없는 일반인 저자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말, “평범한 사람 누구나 외국어로 소통할 수 있다!” 신나지 않은가? 글로벌 소통을 꿈꾼다면 이 책과 함께 여행을 떠나자. 지금당장!
임혜진 ISF-Intl Student Fellowship 간사
생생한 영어 체험의 성과물
이 책의 저자는 오랫동안 스스로를 대상으로 영어임상실험을 했다. 그리고 이제 영어학습 방법을 아주 쉽고 유쾌하게 제시한다. 영어 때문에 좌절감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반드시 일독을 권하고 싶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따라 실천하면 영어는 더 이상 공부가 아니라 소통의 매개체임을 절감하게 될 것이다.
오민수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과장
맞아요!! 언어는 공부가 아니라 소통이죠!!
왜 그렇게 어렵게 생각했을까요. 포기했던 영어를 이 책을 통해서 조심스럽게 시작해 보려합니다. 외국어를 배울 때는 옆에서 응원해주는 친구가 필요하죠. 이 책이 당분간 저의 친구가 되어 줄 것 같네요.
장효인 KBS 공채 개그우먼, 《개그우먼 장효인의 일본워킹홀리데이 생존기》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