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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갯벌탐험대

출발! 갯벌탐험대

: 하늬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갯벌 여행

백용해 글, 사진 | 여성신문사 | 2004년 07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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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69쪽 | 372g | 170*225*20mm
ISBN13 9788985554947
ISBN10 898555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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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백용해
게의 행동생태학을 연구하는생태학자. 한국갯벌생태연구소장. 남해 갯벌 생태학교와 군포 수리산 자연학교 전임교수, 녹색연합 연안보존위원회 위원장, 전국의 시, 도 교육청 교사연수 프로그램 지도교수로 활동. KBS 생방송 ‘살아있는 갯벌 이야기’, EBS ‘하나뿐인 지구’등 방송출연. 현재 KBS 환경스페셜과 MBC 특집다큐멘터리 갯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 저서: 『살아있는 갯벌이야기』,『하늬와 함께 떠나는 갯벌여행』,『갯벌탐사지침서』,『시원한 갯벌 속으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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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아주 가까운 친척이 또 한 명 있단다. 바로 붉은발말똥게라는 친구야! 지난번에 너희들이 만났던 말똥게와 나 그리고 붉은발말똥게는 생긴 모습도 비슷하고, 사는 곳도 바다보다는 육지쪽에 더 많이 적응해서 살아가는 친구들이란다. 그런데 붉은발말똥게는 살아가는 지역이 우리보다 훨씬 까다롭단다. 예를 들면 강의 하구에 연결된 논둑의 풀밭에 구멍을 파고 살지. 그런데 사람들이 이런 곳은 대부분 개발을 해서 없앴기 때문에 붉은발말똥게는 이제 우리나라에서 거의 볼 수 없는 친구가 되었단다. 지금은 한강 하구의 특별한 지역에만 아주 적게 남아 있는데 이곳도 언제 개발될지 몰라! 이곳이 사라지면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붉은발말똥게는 영원히 사라질지도 모른단다.”
도둑게의 말을 듣고 있던 탐험대는 어떻게 하든 무분별한 개발을 막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
---pp. 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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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이 누워 있습니다. 약 6천 년의 세월을 품고 누워 있습니다. 갯벌의 가치와 그 속에 깃들어 살아가고 있는 무수히 많은 생명들의 생태는 고사하고, 지난 시기 과연 우리는 갯벌의 존재를 알고나 있었을까요? 오늘날 우리들이 갯벌에 대해서 이만큼이라도 생각하게 된 것은 많은 사람들의 갯벌 사랑의 결과이며 그 한가운데 갯벌에서 수십 년을 보낸 백용해 선생님의 노고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풍부한 현장 경험이 만들어 내는 선생님 특유의 세밀하고 자상한 정보가 어린이의 눈으로 재미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여름 밤, 부모님과 함께 거실에서 누워 혹은 피서지에서 이 책을 가이드 삼아 생명의 땅, 갯벌 속으로 들어가는 상상 여행을 떠나 보세요.


박언주(남해갯벌생태학교 교장)
갯벌에 서면 천지가 고요하고, 바닷물 들고 나는 소리만 들릴 뿐인데, 우리의 갯벌 탐험대는 갯벌의 소리를 알아듣는다. 자연과 생명을 사랑하는 맑은 영혼들과 함께 떠나는 갯벌 탐험. 그곳에서 서로 사랑하고, 미워하며, 돕고, 경쟁하는 가운데 생명의 조화를 이루는 미지의 세계를 만난다. 우리가 갯벌을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 이유, 그곳에 생명의 근원이 있기 때문이다.


박유희(인간교육실현 학부모연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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