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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때까지 월급 받으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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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때까지 월급 받으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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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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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9.3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만자, 약 3.5만 단어, A4 약 69쪽?
ISBN13 9791185711195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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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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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이 아닌 전망을 해야 한다
미래학의 태두인 짐 데이토 하와이대 교수를 만난 건 2012년 봄 서울 광화문의 한 호텔 로비에서였다. 데이토 교수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보다 먼저 미래학을 연구하면서 토플러를 미래학계로 이끈 인물이기도 하다.
'미래의 모습을 잘 그리는 세계 최고의 석학이라면 미래에 어떤 일을 해야 돈이 되는지 감을 잡는 데 도움이 되는 말을 해주지 않을까?' 이런 기대를 갖고 데이토 교수를 만났다. 그리고 '부의 미래'를 물었다.
학자인 데이토 교수는 손에 잡히는 즉답을 내놓지는 않았다. 하지만 중요한 몇 가지 힌트를 줬다. 이 힌트를 해석하는 것이 필자의 몫이다. 일단 그와의 인터뷰 중 한 토막을 소개한다.
필자 : "미래학을 공부하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나? 가능하다면 경제적인 부를 얻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데이토 : "미래학자는 미래를 예측(predict)하지 않는다. 오히려 사람들에게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그런 다음에 미래를 전망(forecast)해야 한다."*
---「1장 투자의 감을 잡는다」

일만 하는 당신, 미래가 없다
1955년에서 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의 20년 전 모습을 보자. 이들이 돈을 버는 방법은 매우 간단했다.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 가서 좋은 직장 잡아 번 수입을 은행에 넣어두면 연 10%, 20%의 이자가 꼬박꼬박 나왔다. 하지만 지금 50세가 안 된 사람들의 재테크는 그렇게 녹록지 않다. 젊을수록 암담하다. 대학 졸업하고 직장 들어가서 연봉 3000만 원 받아서 예금하는 것으로 집을 살 수 있을까?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다.
지금은 재산이 증가하는 그래프보다 살아가는 데 드는 필요경비가 증가하는 그래프가 더 가파른 속도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과거보다 더 벌고 있음에도 경비의 비중이 높아지니까 쪼들리는 것이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물질적으로 쪼들렸지만 지금 세대보다 미래를 설계하는 관점에서는 더 행복했다.(중략)
재테크 수단을 다양하게 숙지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재테크의 시작이 저축이라는 점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재테크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은 저축이다.
너무 뻔한 얘기 아니냐고? 아마 여러분은 필자가 제대로 된 투자를 하려면 일단 종잣돈을 만들어야 하고 그 종잣돈은 저축을 통해야 한다는 것 아니냐는 구태의연한 설명을 하려는 것쯤으로 생각할 것이다.
그것도 틀린 이유는 아니지만 더 본질적이고 중요한 이유가 있다. 당신 수입의 20%를 은행에 저축하는 것은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만이 아니라 당신의 지출 패턴 자체를 바꿔 궁극적으로 은퇴 이후를 대비토록 하는 의미가 있다. ---「2장 일만 해서는 미래가 없다」

개미의 성공 투자 3원칙
개인이 주식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는 자괴감에 쉽게 빠지는 데 있다. '내가 사면 꼭 주가가 빠진다'며 불안해하고 실제 주가가 내렸을 때 '역시 난 안 돼' 하는 마음가짐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를 옥죄고 있는 것이다. 이런 심리 상태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공포다. 두려워해선 싸울 수 없다. 공포를 극복하는 팁이 필요하다.
첫째는 자신을 알아야 한다. 솔직히 답해보시라. '나는 주식을 수시로 사고파는 단타족'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가치 투자자'라고 말하는 것이 멋있어 보이지 않는가? 그렇다고 당신을 포장해선 안 된다. 솔직해져야 한다는 말이다. 친구들과 고스톱 쳐서 1만 원만 잃어도 잠을 못 자는 성격이라면 가치 투자를 포기하시라. 성격이 급한 사람도 가치 투자에서 한 달을 못 버틴다. 매매 타이밍을 놓치기 일쑤다.
둘째, 자금의 성격을 분명히 한 뒤 투자에 나서야 한다. 깨져도 될 돈인지, 절대 깨지면 안 될 돈인지를 명확히 하라는 말이다. 깨져도 될 돈이라면 주식이 잠시 부침을 겪어도 오랫동안 진득하니 묻어둘 수 있다. 절대 깨지면 안 될 돈이라면 직접투자보다 채권형 펀드에 투자하는 게 낫다.
셋째가 실전에서 중요한데 '내가 매입하는 주식 수를 10개 이내로 제한하라'는 것이다. 그 이상은 본업을 접고 밤새 분석해도 가치 투자를 위한 만족스러운 분석을 하기 어렵다.
---「3장 불변의 투자 원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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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난 15년 동안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등에 출입하면서 경제?금융 전문 기자로서 실력을 널리 인정받은 홍수용 기자가 취재를 통해 만난 전문가들의 분야별 노하우를 알기 쉽게 풀어낸 종합 재테크 매뉴얼이다. 재테크의 기초 마인드 확립부터 은행, 증권, 보험, 부동산, 연금, 세금 분야에 대한 노하우와 우리 경제, 금융, 세제 전반에 대한 미시적 경제 지식을 쌓는 데 훌륭한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제윤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에 접수되는 민원들을 들여다보면 “금융 소비자들이 금융에 조금 더 관심을 가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 때가 있다. 금융 소비자가 적절한 금융 정보를 접하고 기초지식을 갖추었다면 피해를 보지 않을 수 있었던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는 증권이나 부동산 같은 특정 분야에서 고수익 또는 대박을 터뜨릴 수 있다며 유혹하는 재테크 서적이 많다. 그에 비해 이 책은 재테크의 기본 포인트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알려주는 미덕을 갖추고 있다. 마치 야구의 묵직한 돌직구 같은 느낌이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경제?금융 및 재테크 정보를 하나씩 알아가는 기쁨을 만끽하길 바란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일선 경제 현장에서 체득한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놓은 이 책은 재테크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는 교과서와 같은 책이다. 화려한 미사여구보다는 다소 투박함 속에서도 기본을 제시하는 것이 진정 건전한 자산관리의 길임을 심도 있게 풀어낸 저자의 혜안이 돋보이는 책으로 성공적인 재테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
쉽다. 재테크 초보자라면 더더욱 환영할 만하다. 손에 잡힐 듯 현실적이다. 대박을 노리는 한탕주의자나 매일 증시를 지켜보는 전문 투자자보다는, 60세 이후 노후를 준비하는 평범한 샐러리맨의 귀에 쏙쏙 들어올 법한 정보들만 실려 있다. 목표 제시도 명확하다. 15년여 경제 분야만 취재해온 기자의 내공이 느껴진다. 재테크 정보의 범람 속에 갈피를 못 잡는 이들에게, ‘보장된 노후’의 명쾌한 설계도를 쥐여줄 것이다.
조준희 (IBK 기업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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