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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중사 1
중고도서

한국민중사 1

: 전근대편

한국민중사연구회 | 풀빛 | 1997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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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7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51쪽 | 148*210*30mm
ISBN13 9788974740528
ISBN10 897474052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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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샤니   평점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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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은 고전유하에 대한 이론적 구명을 그 특징으로 하면서 우주와 인생을 형이상학적으로 해석하려는 철학적 유학이었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성리학의 형이상학적·사변적인 측면보다 현실적 사회윤리 즉 인륜만이 강조되었다. 신진사대부층이 필요로 했던 것은 성릭학의 명분론, 의리론이었던 것이다 즉 불평등한 인간관계를 당연시 하는 인륜, 특히 군신·부자·부부의 관계에 대한 삼강(三綱)의 윤리가 강조되었다.

삼강의 윤리는 하늘과 땅의 상하관계를 인간세계에도 그대로 적용시키는 불평등의식의 근본이었다. 중소지주출신이었던 신진사대부들은 농업경영에 필요한 농민전호의 확보가 중요하였다. 위로는 중앙권력의 전호에 대한 부당한 수탈을 막야 하는 동시에 농민이 토지에서 이탈하지 못하도록 억제하여야 했다. 전호는 어디까지나 지주에게 충실한 복무자가 되어주어야 했기 때문에 군신·부자관계와 같이 지주·전호도 일정 불변의 도덕질서 속에 이치되어야 했다.

주자의 성리학은 지주·전호간의 중세적 생산관계를 합리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논리로서 지주와 전호간의 상호관계를 규정하고 있었다. 신진사대부들이 성리학체계 중에서 명분론, 의리론을 받아 들인 배경에는 지주로서 대(對) 전호관계에서의 도덕질서 확립에 대한 절실한 요구가 있었던 것이다.
--- p.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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