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이원복 교수의 세상만사 유럽만사

이원복 교수의 세상만사 유럽만사

: 먼나라 이웃나라 유럽 완결편

리뷰 총점8.4 리뷰 15건
정가
8,000
판매가
8,000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60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0090505
ISBN10 890009050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류의 미래는 동아시아와 유럽니라는 강력한 견제 세력의 부상을 통하여 하루속히 전세계의 균형을 잡는데 그 열쇠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세계정세 속에서 유럽은 새로운 의미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알려진 유럽은 G7에 속하는 몇몇 나라로 극히 제한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세계의 정세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결정적인 약점입니다. 이제는 유럽 전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이해가 어쩌면 시급하다고까지 한 수 있으며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이 점이 바로 필자가 의도적으로 유럽을 다루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머리말
이 책은 말하자며, 절신한 시대적 필요성에 따라 우리에게 경쟁자이자 동반자이며 미국 독주 체제를 견제할 협력 대상으로서의 유럽을 좀더 잘 이해하기 위한 역사 다이제스트이자, 사실상 먼나라 이웃나라 유럽편의 완결편이기도 합니다. 세계를 알고 싶어하는 초·중·고 학생들과, 견문을 넓히고자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물론, 세계를 무대로 비즈니스 현장을 뛰어 다니는 기업인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된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과 보람은 없을 것입니다.
--- p.8--- p.10-15---책 머리에
유럽의 강력한 통치자들은 로마제국의 부활을 꿈꾸며 통일 유럽 국가를 세우려는 야심을 불태웠다. (중략) 나폴레옹과, 가깝게는 히틀러도 통일 유럽국가를 꿈꾸었으나 이들의 꿈은 항상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그것은 유럽 대륙이 철저한 민족국가들로 이루어져 있었고, 또한 문화적 뿌리를 달리하고 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무력에 의한 융화란 불가능한 것이었다.
--- p.316
1944년 10월 소련의 붉은 군대 지원을 업고 유고인민해방군은 수도 베오그라드를 점령, 1945년 5월에는 전국토를 장악했고, 인민해방군 원수 티토를 사령관으로 하는 유고슬라비아 연방이 탄생하게 되었다. 강력한 티토의 지도력으로 유고 슬라비아는 1980년 그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30여 년간 비교적 조용하고 단합된 시대를 보내게 된다.

그러나 이른바 티토주의로 지칭되는 유고의 독자노선은 소련을 비롯한 동유럽 공산권과 빈번히 충돌하였고, 드디어 동유럽 공산권 국가들의 동맹인 코민포름은 1948년, 유고를 축출함으로써 유고는 더욱 독자적인 노선을 걷게 되었고, 친서방 노선으로 전환하지 않을 수 없었다. 1953년 스탈린이 세상을 떠나자, 유고와 소련의 관계가 잠시 호전될 것 같은 조짐을 보였으나 모순된 공산주의 체제를 거부하고 독자노선을 고집하던 티토는...
--- p.213-214처음부분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