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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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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2200532
ISBN10 895220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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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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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츠오카 세이고 저
편집공학연구소 소장, 도쿄 대학 객원교수
1944년 교토 생
에디토리얼 디렉터로서 수많은 편집기획과 프로젝트, 시스템 개발을 주도해 왔다. 생명에서 사회에 이르기까지 정보편집의 구조를 탐구, 일본문화나 이야기 모델에 숨겨져 있는 멀티미디어성의 도구화 등 '편집공학'의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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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상당히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한다. 누군가가 무엇을 발견해서 진짜로 그렇다고 정해지기까지 몇 년 또는 10년, 경우에 따라서는 50년이 걸리기도 한다. 시간이 많이 걸린 예로 유명한 것은 멘델의 유전법칙이다. 그레고어 멘델은 지금의 체코, 당시로는 합스부르크 제국령 모라비아 지방의 수도사였는데, 강남콩으로 여러 가지 교배 실험을 하여 유전자의 존재를 발견했다. 그것이 1865년이다. 그런데 그 성과는 오랫동안 무시되어 왔다. 그대로 세월이 흘러 1900년, 미국이나 네덜란드의 생물학자들이 정말 독자적으로 유전자를 재발견하고, 과거에 어떤 연구가 있었는지 살펴보다가 이미 35년 전에 멘델이라는 사람이 발견했음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하나의 법칙이 옳은 것으로 확인될 때까지 35년의 시간이 걸린 것이다. 이 밖에도 여러 가지 예가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사실'에 도달할 수도 있다는 것이 결점으로 생각될 수도 있다. 30년, 40년이 걸릴리 모르지만, 이것이 곧 선택도태에 의한 방법이 아니라면, 즉 톱다운형 지식 전달이라면 100년, 경우에 따라서 수백 년에 걸쳐 '속고 있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이다. 과학의 방법은 이처럼 물론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종교나 철학에 비하면 대부분 진짜라고 할 수 있다.
---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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