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ing The New TOEFL Speaking-T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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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0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0975534700
ISBN10	09755347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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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새토플시험이 이렇게 달라진다.
먼저, 기존의 종이로 치루어지던 토플시험(PBT)이 완전히 사라진다. 또한, 컴퓨터로 치루어지던 토플(CBT)의 문제 형태에도 많은 변화가 생긴다. 특히, 그간 TSF(Test of Spoken English)라고 불리우며, 토플과 별개의 시험으로 치루어지던 말하기(Speaking)시험이 추가되고, 한국 학생들에게 강점으로 작용하던 문법 부분이 완전히 없어지게 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말하기(Speaking), 듣기(Listening), 독해(Reading), 작문(Writing) 모두 4부분으로 나누어 응시자의 언어활용능력을 전반적으로 측정한다는 것이다.

*시험방법은 무엇인가?
컴퓨터로 치루어지면서, 인터넷폰을 통해 응시자의 목소리가 바로 녹음되어 시험평가센터로 전달된다.

*한국학생들에게는 말하기 시험이 큰문제라고 하는데?
말하기 영역이 토플 고득점을 방해하게 된다. 토플이나, 토익 고득점자라고 할지라도. 입사시 영어인터뷰나, 영어구사능력에서 점수만큼 말을 하지 못한것이 그 사실이다. 그간의 토플은 문제유형을 외워서 답을 찍어내는 능력을 키워주는 학원도 있지만, 말하기 능력은 전반적인 언어 구사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외워서 시험보면 된다?
TSE도 그렇지만, 이제까지 치루어진 말하기 시험에서, 외워서 합격한 사례는 없다. 시험문제를 알고 가지 않는 다음에야, 어떻게 문제를 미리알고, 답을 외워서 갈수 있다는 말인가. 실제로 시험문제는 자꾸 바뀌고, 점점 어렵게 출제되는데, 어떤 정답을 외워서 가봐야 허사라는 말이다. 문제의 내용이 어떻게 나오든지, 논리적으로 자신의 표현을 전개해 나갈수 있는영어학습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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